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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野生花 이야기.

여름야생화들

by 밝은 미소 2013. 7. 20.

원추리

 

 

공주 정안 밤곳으로 유명한곳이 바로 나의 고향이다

어제 친정형제들이 모여 부모님을 모시고

친정집 뒷산계곡에서 놀다 왔는데

밤나무 사이로 지천으로 피어있는 원추리

그런데 운동화를 신지 않고 샌달을 신어서 무서워서

올라가지 못하여 멀리 줌으로 당겨찍은 사진이라서 원하는 구도가 나오지 않았다

 

 

 

 


 

  

  

 

 

 

 

 

  

 

미국자리공 

  

 

 

 

 

 

 

 

 

 

 

 

짚신나물

 

 

 

 

 

 

 

물레나물

 

 

어제 처음만난 물레나물 꽃술이 아주 매력적인 꽃인데

시기가 지나 모두 지고 한송이만 남아있고

망울져 있는것은 아직 피지 않았다.

너무 멀어서 다시 가기도 그렇고 참 아쉬운 모습이다

 

 

 

 

 

 

 

 큰닭의덩굴 

 

 

 

갈퀴나물 

 

 

 

 

 

 

  

다래덩굴

 

어제 친정식구들이 만나서 친정집 뒷산 계곡에서 놀다왔다

계곡에 소담하게 열매가 맺힌 다래덩굴

예전엔 이 열매도 참많이 따서 먹었는데

지금은 이열매도 따가는 사람도 없는 모양이다

그냥 조금씩 따서 술을 담그는 집말고는...

예전에 우리 어릴적엔 뒷산에 여름이면

붉게 익은 멍석딸기도 요즘은 따먹는이가 없어 새들의 밥이 되고 있다고한다.

 

 

 

 

 

 

 

 

 

 

 

 

개망초

 

 

 

 

 

 

  

참나리 

 

 

 

 

 

 

 

 

 

 

 

 

 

 

 

 

 

 

 

 

 

 

 

 

 

 

 

벌개미취

 

 

 

 

 

 

 

비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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