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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도

태백 (바람의 언덕 배추밭)

by 밝은 미소 2017. 8. 14.

 

 

 

 

 

 

 

 

 

 

 

 

 

 

 

 

 

 

 

 

 

 

 

열흘 전 까지만 해도 배추를 뽑지 않아서 좋았다는데

내가 간 날은 배추는 20~30% 출하를 하여

여기저기 이가 빠진 모습이었고

하필이면 농약소독을 하는 날인지 하얗게 품어대는

농약 때문에 농약 냄새가 얼마나 많이 나는지

바람에 날려 옆에서는 아주머니들이 배추를 뽑고 있는데

농약을 해서 코와 입을 막고 사진을 찍고 도망치듯 나와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