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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도

고성 (화진포 성)

by 밝은 미소 2017. 8. 23.

 

 

 

 

 

참으로 오랜만에 찾았던 그 바닷가 여전히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는

변함없이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두 아들 어릴 적엔 화진포 해수욕장을 찾아

아름다운 바닷가 파도가 일렁이는 곳에서

두 아들 데리고 모래장난을 참 많이 한곳인데

많은 시간이 흐른 곳에 찾아가서

지금은 까마득한 그 아름답던 날들의 편린들을 줍고 돌아온 날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