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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꽃사진

동백꽃

by 밝은 미소 2025. 5. 6.

 

 

 

 

 

 

 

 

 

 

 

 

 

 

 

 

 

 

 

 

 

 

 

 

 

 

 

 

 

 

 

 

 

 

 

 

 

 

 

 

 

 

 

 

 

 

 

 

 

 

 

 

 

 

 

 

 

 

 

 

 

 

 

 

 

 

 

 

 

 

 

해마다 남쪽은 雪이 쌓여있는 봄이 오기 전 雪 속에 피는

동백꽃의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하면서 동백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동백꽃잎이 붉게

떨어져 누워있는 풍경을 찍으러 간다고

다짐을 하면서도 매년 놓치는게 동백꽃인데

매년 동백꽃이 붉게 피어 뚝뚝 송이채 떨어지는

풍경은 언제나 마음속에 그리움으로 남아있는 풍경인데

 

지난 4월 보령쪽으로 바람을 쐬러 가면서 혹시나

붉은 동백꽃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하고 갔지만

너무 늦어서 동백꽃이 있는 곳으로는 가지 않고 

여행을 하다가 보령 갈매못 순교성지를 방문하면서

그곳에서 아쉽지만 활짝 피어있는 동백꽃을 몇 그루 만날 수 

있어서 뚝뚝 떨어진 붉은 동백꽃은 만나지 못했지만 동백꽃을 보고 올 수 있었다.

 

 

 

 

 

 

 

 

 

 

 

 

 

 

2025년 보령 갈매못 천주교 순교성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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