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소 2016. 5. 3. 15:26

 

동의나물

 

 

 

연둣빛 잎새들의 너울거림 속에 환하게

계곡을 밝혀주던 노오란꽃

싱그러운 오월 이젠

그 고운 모습도 점점 사라져가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