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소 2016. 6. 28. 00:34

 

지칭개

 

 

척박한 땅에서도 어디서든 뿌리를 내리고

잘 자라 꽃을 피우는 지칭개

보아주는 이 없는 곳에서도

열심히 꽃을 소리 없이 피웠다 지는 우리들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