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공원이야기/탄천의 사계절
집뒤 탄천에 봄이 오는 발자국소리
밝은 미소
2017. 2. 12. 11:15
쇠백로
집 뒤 탄천에는 추운 겨울이지만 집에서 5분만 나가도 여러 정류의 새들을
볼 수 있어 추운 겨울도 지루하지 않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영하로 내려간 날씨에도 여전히 많은 새들이
날아와 먹이 찾아 노닐고
탄천가엔 갯버들이 활짝 피고
자그마한 꽃들이 벌써 피어 봄을 노래하고 있네요.
날은 춥지만 벌써 봄이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요즘 탄천 풍경이랍니다.
쇠백로
중백로
중백로
왜가리
중백로와 쇠백로
쇄백로
탄천
중백로와 왜가리
논병아리
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왜가리
왜가리
비오리
참새
딱새
까치
동고비
쇠딱다구리
직박구리
백할미새
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