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소 2017. 6. 26. 15:35

 

개구리발톱

 

 

 

 

 

작아도 작아도 너무 작은데다 바람이 부니

꽃에 초점을 맞추기가 힘들어

한참을 애먹인 꽃 처음 본

 개구리발톱을 찍느라 얼마나 눈이 아프던지

그래도 담기 위해 공들인 시간이 아까워 끝까지 매달려 찍은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