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올레길 걷기)
제주 (천제연폭포)
밝은 미소
2017. 7. 13. 15:41
천제연폭포
오설록에서 사람이 많아 바로 나와서 다시 중문단지에서 내려서
내린 자리에서 보니 천제연폭포 간판이 보인다.
천지연 폭포는 몇 번을 봤지만
천제연폭포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폭포를 보러 들어갔다.
중문동에 있는 천제연폭포는 상,중,하 3단 폭포를 이루고 있다.
제1폭포는 높이가 22m의 절벽아래로 떨어져
깊이 21m의 천제연을 이루고 다시 제 2,3폭포를 만든 뒤 바다로 흘러 든다고 한다.
제1폭포
7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전설의 연못
정말 쪽빛물빛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제2폭포
다른각도에서 바라본 2폭포
나무사이로 보이는 2폭포
선임교
선임교는 천제연 설화의 칠선녀를 조각한
전설상의 오작교 형태
다리가 계곡에서 높이 50m라고 한다.
오작교로 가는길과 아래 제3폭포로 가는길이 있는데
까마득한 경사로가 있는 3폭포는 안가고
그냥 이 다리를 지나 한참을 걸어서 씨에스호텔 정원을 걸었다.
천제루 전망대
씨에스호텔앞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