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자구리해안 풍경들
정방폭포
자구리해안의 풍경들
서귀포항근처 숙소에서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닿는 자구리해안
근처에 정방폭포도 있고 깎아지른 절벽에 주상절리를
바라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고 멀리 섶섬을 바라보면서
오가는 배들을 바라보는 풍경도 좋아 해안가에
앉아서 한없이 눈 앞에 펼쳐지는 풍경을 보라 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었다.
정방폭포
바다건너 해안에서 바라본 정방폭포의 모습
바다건너 멀리 보이는 정방폭포를 줌으로 찍은사진.
가을야생화인 해국과 봄의 화사한 유채꽃이 공존하고 있는모습
멀리 KAL HOTEL도 보인다
섶섬
섶섬은 서귀포시 보목동 해안에서 약 400m 해상에 위치한 무인도로서
해발159,5m로 경사가 급하고,동서길이 630m,남북길이380m로
긴 타원형을 이루며,섬주위는 높이50m의 깎아지른 듯한
주상절리가 형성되어 있으며 아열대 상록수인
담팥수와 홍귤, 고사리등 450여종의 상록수와 식물이 기암석과
어우러져 울창한 숲을 형성하고 상록수림으로 뒤덮여 있으며
180종의 식물이 자생하는 식물의 보고라 할 수 있는데
특히 난대식물의 집합지로서 천연기념물 파초일렵의 자생지이기도 합니다.
멀리 한라산에 눈이 덮여있는 모습 줌을 해서 찍은 사진
수선화가 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