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살찌우는 글들

내가 정말 하나님의 걸작품인가요?

밝은 미소 2020. 7. 19. 11:31

 

교회의 비밀을 선포하라!(5) 내가 정말 하나님의 걸작품인가요?

2020년4월8일 설교본문 에베소서2:8-10 설교자:최성은 담임목사님

 

말씀본문 (에베소서 2:8-10)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내가 정말 하나님의 걸작품인가요?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때로는 나를 바라보는 자아상이 부족할 때가 많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한번 짚어보길 원한다.

과거의 문화는 일인독재체제가 많았다 가부장적인 문화 페쇠적인 문화 가정에 문제가 있어도 감추는 문화 때로는

다는 아니지만 부도덕한 리더들 남성중심사회 리더들은 가정이나 공동체를 아프게 하고 병들게 했다.

타락한 리더들에 의해서 수많은 개인들의 인권이 존중되지 않는 그런시절이 있었다.

반면에 근대화가 다가왔다 근대화문화의 장점은 리더십에 대한 존중 삶에 대한 인내도 많았다.

우리 자랄때만 해도 선생님이나 부모님애 대한 권위와 존중은 절대적이었다.

때문에 가정이나 관계가 힘들어지더라도 참고 살았던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많이 참고 살았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과거의 문화의 단점을 딛고자 하는 역반응들이 많다 과거의 잘못된 역기능들 때문에 예를 들어

과거와 달리 현대는 1인리더십 대신에 팀플레이를 강조하는문화 또 일방통행 보다는 소통하는 문화 또 페쇠적인 문화

보다는 오픈되어서 자유롭게 나누는 이런 문화들이 대세이다.

 

이런 목적들은 참 좋은것들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현대사회의의 인관관계나 공동체가 건강해 졌는가?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꼭 그렇지 않은 부분들도 생겼다.
현대문화의 단점이 무엇인가? 현대사회의 단점은 인내가 부족해졌다는 것이다.

이혼도 많아지고 다툼도 많아지고 증오에 대한 분출도 많아지고 신문지상에서 보는 수많은 범죄들이 인내심을

갖지 못하고 화를 발하면서 순간적으로 저지르는 죄악들이 많다 가족안에서도 마찬가지고

또한가지는 자유와 평등을 부르짖는 것은 좋은 목적인데 리더십에 대한 어떤 존중이나 공동체 질서안에서 서로에

대한 현대사회의 단점은 인내가 부족해 졌다는 것이다.

존중이라는것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든다 가정이나 학교나 직장에서 또 그런모습이

교회공동체 안에서 혹시 비춰지지는 않는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타를 받고 벌을 받아야 되겠지만 과거처럼 더이상 선생님이나 부모님이나 지도자들이

더이상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가는 것 같지는 않은지.

인간은 문명이 발달하면서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존중받고 사랑받길 원한다. 인간치고 사랑받고 존중받기 싫어하는 그런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런데 그런 기대화는 달리 문명이 발달 하면서 인간은 모든 시대를 통털어서 단언컨데 지구상에 전쟁이 없던 시대

살인이 없었던 시대 거짓이 없었던 서로에 대한 증오가 없었던 시대는 시대는 단 한순간도 없었다.

 

인간의 역사가 증명하듯이 인간 스스로가 인간답게 살려고 추구하는 것만으로는 크게 역 부족이다.

라는 것들을 우리 스스로가 나타내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성경 부문은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위대한"걸작품"이었다고 말씀하심 

10절에 보면 우리는 그가 만드신바라 라고 말씀하심.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에나이더성경이나 킹제임스 성경에서는 

만드신바(workmanship): 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것을 한국말로 이야기하면 솜씨(poiema,이에마)하나님의 솜씨라는

이야기다 즉 인간은 하나님의 솜씨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말이 조금 깊이 들어가면 헬라어 원문에는 포이에마라 되어있다 많이 들어본 단어인데 이말에서 포임

詩라는 단어가 탄생을 한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신 존재인데 즉 (우리는 하나님의 예술적인 솜씨로) 만들어진 존재(걸작품)이라는 것이다.

창세기1:1절에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고 사작하시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시고 호흡을 불어 넣으셨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인간을 사랑하셨습니다.

인간의 문제는 죄로 말마암아 타락하는것 걸작품 다운 면모를 상실하였다.

인간의 죄라는 것은 여러가지 정의로 많이 말을 하지만 오늘의 의미에 있어서  하나님을 떠난 그 자체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진바 되었는데 하나님의 손을 떠나는거 하나님이 인간을 만든 목적에서도 떠나고 하나님을 최고의 모습으로

예배할 목적에서도 떠나는것, 때문에 인간이 깨달아야 하는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에 하나님 없이는 다시

인간다움을 회복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시대와 문화를 떠나서 아무리 발버둥 치려고 하더라도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지 못하고 인간다움을

회복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코로나 사태를 통해서 인간의 바닥을 많이 보게 된다.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오늘 말씀안에서 3가지를 살펴보도록 한다.

 

1.은혜를 깨닫고 사모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는 구원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구원이란 단어가 먼저 의미하는것은 인간의 상태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인간은 단순한 삶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것이 아니다 인간이 좀더 인간답게 살고 인간이 착하게 살고 좀더 남을위해

살고자 하는것 인간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인간이 죄의 문제에서 해결받는것이 아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이런것을 강조하지만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인간이 죄의 문제를 문명으로 해결한 흔적은 한군데도

없다. 오히려 문명이 발달할 수 록 기기한 범죄가 많다 세계의 최대 강국이며 문화의 최첨단을 달리는 미국이지만

문명이 죄를 해결해주지 못한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3만명이상이 총기사고로 죽는다.

성경 로마서 3:23 모든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라고 선언하신다.

우리는 코로나 사태에서도 N번방을 본다. 왜 이런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가 답은 간단하다 인간이 죄인이기 때문이다.

문명과 이기가 발달할 수 록 더 인간은 죄를 짓게 된다.

그럼 죄인인 인간의 운명은 무엇인가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른 그리스도 예수

우리주 안에 있는 영생이나라.

그래서 인간은 언젠가는 죽는구나 삶의 모든 것이 너무나 명백한 것이다 때문에 인간의 상태는 죄인의 상태고 인간의

운명은 죽을 운명이다. 그래서 인간은 이런 운명의 상태로 부터 구원이 필요한 것이다.
성경에서 구원이란 이야기를 할때는 인간의 상태를 이미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구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것이고 구원이란 단어를 이야기 할때는 우리의 상태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는

죄인의 상태라는 것을 철학적으로 이야기 해주는 것이며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을 죄로부터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다.

로마서 6:23은 그 후를 이야기 해주는 것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영생이라고 

죄와 영생은 상반되는 이야기이다. 한문장에서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라는 브릿지 다리를 통해서 말씀하심.

로마서 5:8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때 그리스도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그래서 인간은 죽는구나

삶의 모든것이 너무나 명백한 것이다.
그래서 인간의 상태는 죄인의 상태고 죽을 운명이다. 그래서 인간은 이런 상태로부터 구원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죄의 한복판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의 죽음에 내어주셨다.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심 그리고 그 사건을 통해서 우리의 죄는 가져가시고 거룩하신 아들 예수님의 옷으로

우리를 갈아 입히심 이 말씀이 에베소서에도 계속 반복되어짐 지금까지 이야기 한 내용들이 우리가 지난 시간에 본 

2:1-7까지의 말씀이다 그런 의미에서 다시한번 이말씀을 보면 상당히 깊은 울림이 있을 것이다.

엡2:3-7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성경은 이 모든 구원의 역사를 하나님 편에서 그의 아들을 통한 사랑과 은혜로 시작하셨다라고 표현함.

그래서 오늘 본문 8절 말씀이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라고 시작하시는것임 1-7절 까지 말씀을 다 포용하는것임.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해서 그 은혜로 말미암아 은혜를 얻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임 때문에 구원은 이 하나님의 은혜가

깨달아 져야 비로서 시작된다.

교회안에서도 예수님 믿는다고 하지만 직분도 있지만 전통적으로 신앙생활 하다가 예수님 믿는줄 알고 직분도 받고

하지만 은혜가 깨달아 지지 않으면 율법적으로 살아가게 된다.

오늘 잘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것 같고 오늘 못하면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거 같고 그러나 은혜는 그런게 아니다

은혜가 깨달아져야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어떤것이라는 것을 우리 피부 깊숙히 영적 깊숙이 내 심령 깊숙이

다가오는 것이다. 은혜의 정의가 무엇인가? 

은혜란 도저히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베풀어주는 호의이다. 도저히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베풀어 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성경의 선언대로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다 그럼 누가 은혜를 받을까

역설적인 이야기 성경은 모두가 역설적이다 은혜의 정의 자체가 답을 이야기한다

구원의 자체가 우리의 상태를 이야기한다고 하였다 만약 은혜를 받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사람 이다.

"나는 죄인인데 받을 자격이 없는데 어떻게 이런 사랑을 나에게 베풀어 주시는가?" 라는 사람이 받는 것이다.

구원을 받을때 감격이 없는사람 고마움이 없는사람 감사가 없는사람 내가 이정도면 받을 수 있지 이런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어간다면 바로 그게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나는 도저히 받을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받는게 은혜 그게 신앙의 역설이다.

감사해서 그래서 은혜를 더욱 더 사모하는 것이다.


은혜때문에 살아났고 은혜때문에 변화되고 은혜 때문에 성화되는것을 알기 때문에 그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엡 2:8-9너희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마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니라. 

믿음 은혜 행위에 대해서 원로 목사님의 강해에 잘 설명되어져 있다.

은혜아니면 우리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원래는 하나님의 걸작품이지만 죄인으로서 도저히 받을 수 없는 은혜를

하나님께서 다시 주신 것이다.

때문에 망가진 인생이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려면 나대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은혜를 깨닫고

은혜를 사모해야 한다 사순절은 그런 기간이다,

 

2.믿음으로 반응하고 살아야 합니다.

인간의 상태는 죄인이고 안간의 운명은 죽을 운명이다. 인간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다.

이것을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던 이것을 인정하는 사람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다르다 완전히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자신의 상태를 인정하지 않는 환자는 자신을 치료할 수 가 없다.

인간이 그렇게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깊이 고민하는 사람과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완전히 다른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구원의 첫째문이 열리는 사람은 나의 상태와 운명이 어떤 것임을 깨닫고,구원의 필요성을 깨닫는 사람이다.

그래서 구원이 필요하다는것을 아는 사람이다 필요성을 아는사람 내 상태를 아는 사람이다.

즉 은혜는 누구에게나 주어졌지만, 그 은혜가 은혜임을 아는 사람은 자신의 상태와 운명이 어떤 것임을 절실히

아는 사람 뿐이다.

은혜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래야 받을 수 없는 거다 이것을 깨닫는 과정이 바로  믿음의 과정이다.

에베소서2:8-9너희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맘아 구원을 받았나니

구원은 완전한 하나님의 은혜로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것이다 선물을 받아놓고 풀어보지 못한 경험이 있는가?

선물은 십자가에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을 주셨는데 그것을 풀어보는 것이 믿음이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님을 우리 인생을 회복할 수 있는 구원의 선물로 주신것에 대한 인격적 반응이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반응이라 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구원의 선물을 풀어보는 가장 위대한 영적인

반응이 구원에 반응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로버트처럼 만들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 반응을 기다리신다 그래서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 50% 우리 믿음 50%가 합쳐서 100% 아니라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 100% 우리의 믿음100% 이루어 지는 가장 신비로운 기적이다.

우리의 믿음 이라는것도 막 길을 걸어 가다가 1년뒤 10년뒤 그 구원의 자리로 되돌아보면 내가 걸어왔던 그 자체도

믿음의 과정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 졌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은혜+믿음=구원 그러나 다시 되돌아보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바울이 빌립보서에서 고백한것임 오늘 결단해야 된다 하나님의 신비로운 솜씨로 다 엉망 진창이 된 나의 삶을 다시

걸작품으로 빚어가실 수 있도록 나를 내어드리는 것 중요하다.

믿음을 가질 때 한가지 확실한것은 어떤 고물이라도 다시 고쳐주실 수 있는분이 하나님 솜씨가 있으신 master입니다.

그 master를 통해서 masterpiece가 나올 수 있도록 내 자신을 하나님께 믿음으로 내어 드리라.

 

3.하나님의 선한 일을 행해야 합니다.

구원은 우리 행함으로 얻은 것이 아니지만 구원받은 이후에는 우리의 삶의 역사에는 이 선한 행함이

나타나야 하는데 그것이 믿음의 증거이다.

먹고 사는 일에만 집중되어 있는 인생을 생각해보자.

돈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먹고사는 일에만 신경을 쓰는 사람이 많다.

돈은 내가 그것을 다스리지 못하면 많아도 내가 물질의 노예가 되고,적어도 물질의 노예가 된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다스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적어도 많아도 노예가 된다.

시간도 꿈도 vision도 마찬가지이다.그럼 인간다움 이라는것은 무엇일까?

오늘 말씀을 통해서 유추해 보면 인간다움이란 나를 만드신 하나님의 뜻대로 세상을 살아가는것

하나님이 만드셨으니까 그 만드신분 창조주의 뜻대로 살아나가는 것이 인간다움이다.

하나님의 속성은 거룩하신 분이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분이고 정의로우시고 공평으로 세상을 다스리는분

선하신분 항상 선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들어 가시는 목적을 이렇게 말씀하심

에베소서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만드신바라.

우리 인간다움은 예수님 안에서 선한일을 하기 위해서 지어져 가는 중에 나타날 것이다.

구원받은 백성들은 강력하게 그런 모습들이 나타난다 Before와 After가 확실하게 달라지는 모습들이 나타난다.

물질을 사용함에 있어서도 시간을 사용함에 있어서도 용서함에 있어서도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여전히 옛사람의

모습들이 가끔 튀어 나오긴 하지만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사과하고 축복하고 도저히 축복할 수 없는

사람들을 축복하는 그 놀라운 능력이 어디서 나타나는가 성령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내 마음가운데 나는 할 수 없지만

나는 어떻게 인간다워 질것인가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인류 역사는 그것을 철학 가운데 많이 고민했다 다른 다리를 놓으려고 다른 종교를 시도해 본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시간을 낭비한다.

그러나 나를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가장 인간다움이 무엇인지를 아신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원하시는 인간다움의 핵심은 사랑이다. 그런데 이 사랑은 요즘 포스트모던에서 이야기 하는

사랑이 아니다

우리는 성경적인 사랑으로 돌아가야 한다 진리와 함께 하는 사랑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이 지킬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계명을 이렇게 이야기 하셨다

마태복음22:36~40

모든 계명들을 요약하는것

인간의 인간다움은 위로 자신의 생명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목숨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고, 두번째로 나와 같은 생명체인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우리가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우리가 묻는다면 하나님이 먼저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어려울때 일 수 록 더 기억해야 한다.

내가 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지 내가 왜 이 인간을 사랑해야하지 라는 질문이 들었을때 우리는

로마서 8:32을 기억해햐 한다.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심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사,선물.

풍성한 그 모든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겠느냐 라고 역설적으로 우리에게 반문해 주심.

 

신앙생활이 너무 어렵다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신앙생활이 너무 어렵다라고 하는 깊이에 들어가보면

내 자아가 펄펄 살아있는 부분이 많다.

이렇게 까지 사랑한다 라고 말씀하시고 masterpiece로 만드셨고 다시 만드신다고 하시는데 왜 못믿는가?

바로 자아 때문이다.

신앙생활이 너무 어렵다라고 말하는것은 하나님께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다 나를 죽이지 못해서 내가 죽지 않아서

그런 부분이 100%이다.

하나님은 이미 예수님을 하나님의 은혜로 주셨는데 무엇을 주지 않겠느냐고 하신 말씀이 로마서 8:32말씀이다.

내가 하나님의 걸작품이 되어가는데 문제는 나를 만들어 가시는 토기장이신 하나님이 아니시다 나를 빚어가심

문제는 나다 내 자존심이 살아서 하나님을 거부하는 순간 비뚤어진다.

나를 다시 하나님께 내어 주는게 필요하다 다시 나를 빚어가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하나님의 가장

최고로 만들어져 가고 있는가 그럼 나를 드려야 한다 내가 질그릇이라도 내가 깨어져서 구멍난 그릇 이라도

여전히 나를 드려야 한다.

이것을 잘 하는 사람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것이다 신앙생활을 가장 잘 하는것은 나를 내어드리는것 순종 겸손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시도록 하나님이 나를 handle 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이 쓰실 수 있도록 자신을 드리는거 그것이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의 특징이다.

은혜를 깨닫고 사모하자 그리고 믿음으로 반응하고 살아가는 삶이되라 하나님의 선한 일을 기대하며 행하시는 삶이 되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