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장미
덩굴장미
분류:장미목>장미과>장미속
원산지:중국
학명:Rosa spp.Rosa multifloraThunb.var.platyphyllaThory
개화기:6,7월
국내분포:전국(식재)
해외분포:중국(원산)
꽃말:사랑,욕망,열정,기쁨
낙엽활엽 덩굴나무다.꽃은 6~7월에 핀다.줄기는 길이5m에
달하고 전체에 밑을 향하는 가시가 드문드문 있다.잎은
어긋나고 작은 잎 5-7개가 모인 깃꼴겹잎이며, 작은 잎은
난형 또는 도란형,길이15-45mm 폭5-28mm로,양끝이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뒷면은 현한 녹색 또는 회록색이다. 턱잎은 얇으며 한쪽이
빗살같이 깊게 가라지고 끝이 뾰족하다.꽃은 보통
붉은색으로 피고 겹꽃이며 꽃줄기와 작은꽃줄기에 샘털이
있거나 없다.
꽃받침조각은 끝이 뾰족하고 안쪽과 가장자리에 털이있다.
수술은 꽃잎보다 짧고,암술대는 수술대와 길이와 비슷하다.
출처: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덩굴장미꽃이 흐드러지게 피면 멀리 가지 않고 동네
한 바퀴만 돌면 학교 담장이며 아파트 담장을 타고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장미꽃들을 만난다.
그러니 장미를 보러 먼 곳을 찾아가지 질 않고 그냥
늘~ 동네 한 바퀴로 장미를 만나곤 한다.
분당에서 장미원을 찾으려면 서울대공원과 용인의
에버랜드를 가야 화려한 장미들을 만날 수 있는데
사람들이 많은 그런 곳을 찾아다니는 것도 번거로워
늘~아파트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보곤 한다.
예전에는 덩굴장미보다 화단에 큰 꽃송이의 화려한
장미꽃을 많이 볼 수가 있었는데 어쩐 일인지 몇 해 전
부터는 화단의 곱게 핀 장미를 만나기가 어려워지고 이제는
나이가 들어가니 꽃을 찾아 길을 떠나는 것도 점점 귀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