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장풀
닭의장풀
분류:닭의장풀목 > 닭의장풀과 > 닭의장풀속
원산지:북아메리카, 아시아 (중국,대한민국,일본),
유럽 (러시아)
크기:약 15cm ~ 50cm
학명:Commelina communis L.
서식지:습지
꽃말:소야곡, 순간의 즐거움
외떡잎식물의 닭의장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이다.
약 100종이 있으며 주로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
자란다. 크기는 약 15~50cm로 자란다. 줄기는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고 마디에서 새로운 뿌리가
나오기도 한다. 꽃은 7~8월에 나비와 비슷한
생김새로 핀다. 6장의 꽃덮이조각 중 3장은
하얀색으로,2장은 파란색으로, 나머지 1장은 하얀색이다.
번식력이 강한 식물이며, 식물 전체를 나물로 먹기도 하며
한방에서는 해열·해독·이뇨·당뇨병 치료에 쓰인다.
출처:다음 백과.
외떡잎식물의 닭의장풀과에 속하는 1년생초.
학명은 Commelina communis L.이다.
달개비, 닭개비 또는 닭의밑씻개라고도 한다.
닭장 주변에서 잘 자란다 하여 ‘닭의장풀’이란
이름이 붙여졌고, ‘달개비’라는 속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는 ‘압척초’라고 불리는데,
꽃잎이 오리발같이 생겼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압척초라는 명칭은 당나라 <본초습유(本草拾遺)>에
처음으로 기재되었으며, 역대의 본초서적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추석 지나고 밤을 주우러 갔는데
밤은 누군가 다 주워가고 없어
길가에 가을날 늦게 피어있는
닭의장풀 마지막 꽃을 피운 모습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 담아온
모습이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참 묘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닭의장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