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
분류: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콩목> 콩과> 등속
원산지:아시아(대한민국)
서식지:비옥한 계곡이나 산기슭
학명: Wisteria floribunda
꽃말:사랑에 취함
콩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한국이 원산지이고, 비옥한
계곡이나 산기슭이 서식한다.
크기는 10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며, 꽃말은 ‘사랑에 취함’이다.
열매는 초가을에 익는다. 가지는 밤색이며, 잎은
어긋나게 자라나 마치 날개처럼 보인다.
이전에는 섬유나 종이 등을 만드는 데 쓰였지만 현재는
거의 쓰지 않고, 주로 집안의 마당이나 공원에 조경수로 심는다.
출처:다음 백과
올해는 세 군데서 등나무꽃을 담을 수 있었다.
4월 24일 시부모님 산소와 친정부모님
산소에 들렸다 오면서 천안 원각사의
겹벚꽃을 찍으러 갔다가 오면서
담아 온 등나무 꽃인데 아직도 정리를
하지 못해서 올리지 못한 등나무였고
남해로 여행을 떠나면서 지리산 계곡에서
수달래를 담다 만난 등나무인데
아쉽게 좀 이른 시간에 담아와서 다
피지 않고 꽃망울이 막 피고 있는 모습을 담았고
이 등나무는 가장 가까운 집뒤 탄천에서
5월 7일 늦게 등나무를 만났는데 너무 늦어
지고 있는 모습을 찍은 건데 세 가지
등나무꽃의 색상이 조금씩 다 다른 모습이고
등나무가 보랏빛으로 피는데 집뒤
탄천에서 만난 이 등나무는 내가 처음으로
핀 모습을 담은 모습인데 유난히 색상이 흐릿하다.
같은 종류의 꽃이라도 지리적으로 또
토질이 따라서 색상이 다른 건지 아니면
등나무도 여러가지 색상이 있는지 궁금하긴 하다.
꽃들도 토질에 따라서 색상이 변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 등나무 꽃도 그런지 궁금하다.
2025년 5월 7일 집뒤 탄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