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약 140마일 정도 시간상으로 약 2시간 남짓 달렸을까
주변은 푸른초장들이 늘어져 평온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능선이 유연한 푸른 언덕이 겹쳐진 너머로
멀리 뾰족한 지붕들이 보인다.
아침 햇살은 반짝이는 높다란 풍차를 크로즈엎 시켜보였다.
초행인 만큼 미국에서 보는 또 다른 이국풍이 의아 했고
풍차는 우리의 마음을 들 뜨게 했다.
많은 차량의 행렬들이 서해안 비경을 끼고 쉼 없이 밀려왔다.
장시간의 달려온 운전에 누구나 자연스럽게 이 마을로 들어서게 했다.
그들에게 여장을 풀어 쉬어가는
나그네의 행랑채 같은 포근한 마을 솔뱅에 도착한 것이다.
덴마크 사람들이 이주하여 살아가던곳 지금은 거의 떠나고 이렇게
덴마크 민속마을로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이곳에서 마시는 이른 아침의 커피 한잔이
얼마나 맛있던지...
이른 아침이라서 상점들이 문을 열지 않아서
물건들을 구입할 수 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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