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띠
겉싸개
작은며늘아기가 선물로 보내온 아가옷
담요
아기 체온계
아기신발 손싸개 딸랑이 따스한 봄날이 멀어져 가는 때쯤
우리에게 웃음과 기쁨 가득 안겨다 줄 아가와의
만남그날을 기다리는 날들이 왜이리 멀기만 할까.
아가와의 만날 그날이 기다려 진다.이제 모든것 준비는 끝나고
건강하게 밝고 해맑은 웃음을 안고 우리에게 찾아올 아가.
언제인가 아가의 울음소리가 난적이 아빠를
많이 닮았을 아가를 기다리면서...
며늘아기가 아기에게 나쁘다면서 일회용 기저귀도
안쓴다고 하여서 소창을 끈어다가 하나 하나
정성들여 손수 기저귀를 만들어 놨다.
매일 기저귀 빨아대기 힘들텐데도 아기에게
안좋다고천 기저귀 쓴다고 손수 만드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살아가는 이야기 > 손자 손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써 이렇게 자랐어요. (0) | 2008.06.16 |
---|---|
재훈아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0) | 2008.06.05 |
미소가 할머니가 되었답니다. (0) | 2008.05.27 |
아가야~ 너와 만날 그날을 가슴설렘으로 기다린다. (0) | 2008.04.27 |
너무 앙증맞아요. (0) | 2008.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