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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손자 손녀 이야기

미소가 할머니가 되었답니다.

by 밝은 미소 2008. 5. 27.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가가 드디어 태어났습니다.어제 5월 26일 아침

8時 34分에 몸무게3,85Kg 키53cm의건강한 손자가 태어났답니다. 

 

예정일 보다 이틀 먼저 태어나서 며늘아기가10시간 진통 끝에

건강한 아가를 순산을 하였는데 산모가 아기를 낳은 지

6시간 만에 진통이 심하여 검사결과 아기가 엄마뱃속에서

나오면서 혈관을 건드려서 피가 굳어서 혈전이 되어 급히

수술에 들어갔는데  지혈이 안되어서 긴급한 상황으로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하여 조형 술을 들어가서 1시간 30분

수술 끝에 찾아서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급한 고비는 넘기고지금은

회복되어가는 단계인데 2~3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랍니다.

그래도 수술이 잘되었다 하니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며늘아기가 아기를 낳아놓고 바로 수술을 들어가서 아기를 못보고

있어서 아기가 보고 싶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며늘아기가 빨리 회복이 되어

아기와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제가 당분간 컴에 들어오기 힘들것 같습니다.기도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