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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손자 손녀 이야기

재훈아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by 밝은 미소 2008. 6. 5.

오늘 예방접종하러 가는 차안에서의 모습

 

태어난 날 신생아 실에서

 

 

 태어난지 3일째

 

 

 태어난지 6일째 되는날의 모습

 

 

 태어난지 8일째 모습

 

 

 9일째 모습

 

 

 6월 4일 어제저녁 모습

 

 

6월 5일 오늘아침 예방접종하러 가면서 차안에서

 

 

 

 

 

 

아기의 커가는 모습이 하루 하루 달라지는 게 정말 신기하답니다.

조그만 손을 꼼지락 거리며 움직이는 모습이 정말 예뻐요.

오늘 예방 접종하러 병원엘 갔다 왔답니다.

 

태어나면서 엄마와 떨어져 있어서

엄마 젖을 못 빨아서 젖 먹으면서 적응 하느라고

아기가 힘들어 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잘 먹고 잘 자라고 있고

진찰결과 아무 이상 없이 잘 자라고 있다고 하니 너무 감사하네요.

 

아직도 엄마 젖을 빨기 힘들어 하고 있고

우유병 빨길 좋아하지만 젖이 그래도

모자라지 않게 나오고 있어서 감사하답니다.

 

아기가 빨리 엄마 젖에 적응하여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가길 소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