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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손자 손녀 이야기

재훈이의 모습에 할아버지 웃음이...

by 밝은 미소 2008. 8. 11.

이제 눈맞추고 웃을줄도 알고.ㅎ~~~

 

 

 

자는모습이 천사같다.

 

 

 

 

 

 

 

 

 

 

 

 

 

나 아빠 배위에 앉았어요.

 

 

 

아빠 배 위에서 신났어요.

 

 

 

 

 

 

 

 

아빠 배위에서 노는것도 이제 싫증이 나고... 

 

재훈이 속눈섶이 엄마 닮아 무지 길어요. 

 

 

 

 

 

 

 

 

 

 

 

 

 

 

 

 

 

 

차 안에서 엄마 무릎에 앉아

 

 

 

 

이제 그만놀고 자고 시포.ㅋ~~

 

 

 

 

 

 

 

 


 

 

어제 재훈이가 아침에 왔다가 저녁 먹고 갔다.

이제 방긋 방긋 웃기도 하고 눈을 맞추고 옹알이도 하면서

신이 나면 소리를 내면서 논다.

먹고 자고 놀고 건강하게 아주 잘 자라고 있다.

엄마와 눈을 맞추고 옹알이를 하면서 얼마나 잘 노는지

 

사람이 움직이면 움직이는 대로 눈을 맞추고 좇는다.

의자에 앉아서 놀다 지루하다 싶으면

 안으라고 칭얼대고

TV앞에 놓으면 움직이는 화면을 따라 소리를 내면서 본다.

 

참 빠르다 아이들은 오이 크듯 한다는 말이 맞다.

볼 때마다 자라서 다른 모습을 보인다.

방긋방긋 웃고 소리내면서 옹알이를 하는 재훈이를 보면서

재훈이 할아버지는 넋이 나간다. ㅋㅋ~~

 

이렇게 건강하게 잘 자라는

재훈이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하다.

 

건강하게 마음도 몸도 튼튼하게 자라고

지혜도 자라서 하나님께 그리고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재훈이가 될 수 있도록 주님께 간절히 기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