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훈이가 벌써 200일이 지났네요.
어느새 재훈이가 8개월째 접어들고 있답니다.
우량아인 재훈이는 먹는것을 너무 좋아하여 아무거나 너무 잘 먹고있어요.
재훈아빠 클 때와 너무 닮은모습이네요.
재훈아빠가 아무거나 너무 잘 먹어서 우량아는 아니지만 키가 무진장 컸는데...
재훈이도 키가 무지 크고 우량아라
지금 기면서 이제 아무거나 잡히면 붙잡고 일어서려 하고 있어요.ㅋㅋ~~
재훈이가 엄마를 편하게 해주려고 그러는지
낮을 가리지 않아서
아무에게나 잘 안기고 있어서 수월하게 커가고 있답니다.
일요일도 할머니집에 데려다 놓고 엄마 아빠가 교회에 가는데도
한번 엄마를 쳐다보곤 이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엄마올때가지 잘놀고 있답니다.
요즘은 기어다니면서 어디로 갈지 몰라 재훈이를 졸졸 좇아다녀야 한답니다.
할머니 정신을 몽땅 빼놓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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