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훈아!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싱그러운 봄날 태어나서 우리에게 큰 기쁨과 생명의 고귀함을
선물하던 때가 얻그제 같은데 네가 벌써 돌이 오고 있구나.
태어날 때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하고 태어나서 걱정을 하였는데 넌 그 동안
너무 순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늘~
지금처럼 밝고 맑고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그리고 믿음 안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예수님께 칭찬받고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는 그런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주렴.
재훈아!
네가 우리가정에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너로 인해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지 알지?
말씀 안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는 그런 삶이 되길 할머니는 언제나 널 위해 기도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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