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훈엄마에게
너희가 주님 안에서 만나 사랑을 하고 2006년 4월 29일 결혼을 한지가 벌써 3년이 오고 있구나.
재훈엄마야!
먼저 결혼 3주년을 축하한다.
아들만 있던 우리 집에 마음이 예쁘고 고운 네가 들어와서 꽃처럼 환한
집안 분위기로 바꾸어놓고 재훈이를 낳아
행복을
벌써 재훈이가 이제 돐이 오고 있구나.
너희들이 결혼하고 일년이 지난 뒤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그 기쁨
그리고 우리의 기다림과 설렘 속에 작년 아카시아 향기 싱그러움 속에 재훈이가 태어났고
건강한 재훈이가 태어난 기쁨도 잠시 지혈이 되지 않아 자연분만으로 재훈이를 낳고도
몇 시간 만에 엠브런스에 실려 대학병원으로 실려가는 너를 보면서 가슴이 무너져 내리고
너를 수술실로 보내놓고 울면서 하나님께 매달리면서 기도했던 그 몇 시간이 지난 후
넌 수술실에서 회복 실로 나오고 입원한 병원에서 아기에게 젖을 물리지 못해
아기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눈물짓던 너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참 많이 마음 아파했었지.
그렇게 힘든 일주일이 지나고 재훈이와 넌 무사히 퇴원을 하여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고
그런 힘든 일이 언제 있었냐는 듯이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자라는
재훈이를 보면서 우린 참으로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었지.
그렇게 재훈이가 일년을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이제 한달만 있으면 첫돐을 맞이하고 그 동안 재훈이 기르면서 고생 많이하였다.
벌써 결혼한지 3년이 오고 재훈이 낳고 재훈이 기르면서 너희 부부가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 보면서 얼마나 감사한지…
이제 두 달만 있으면 2년의 휴직이 끝나고 복직을 해야 하는 너
어린 재훈이 놓고 일해야 하는 네가 재훈이 걱정될 거 다 안다.
그러나 너무 걱정 말거라 재훈이 맡기로 엄마가 결정하였으니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엄마가 노력할 테니까.
지금처럼 늘~ 그렇게 건강하게 예쁘게 살아가길 바란다.
엄마가 너희에게 부탁하고 싶은 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고
삶의 우선순위를 주님께 두고 주님이 너희 가정의 주인이 되어주시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
지금까지 네 길을 인도하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삶도 그렇게 선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기에...
주님께서 늘~ 너와 함께 해주실거란 믿음으로 모든 삶의 우선순위를 주님께 두고
먼저 무릎 꿇고 기도하는 삶이 되고...
그래서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 다스리시는 천국 같은 가정을 가꾸어 가길 바란다.
천국 같은 가정은 두 사람이 부부가 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자동적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살기 위해서 하나님 말씀 앞에 순종할 때
천국 같은 가정 그것은 비로서 현실이 될 수가 있지.
재훈엄마야 인생의 중요한 결정 앞에 성경을 열어 거기서 지혜를 찾는 부부가 되길 바란다.
거기엔 시와 찬양이 있고 예배가 있는 그 집은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집이 될 거야
그리고 너희가 사는 견고한 집은 문턱이 높지 않았으면 한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드나들 수 있어서 그 집에서 들리는 기도소리 찬양소리를 들을 수 있음 좋겠지
그래서 찾아오는 친척 친구들 이웃들이 너희 집의 행복의 비밀이 무엇이냐고 묻거들랑
예수께서 우리 가정의 주인이 되어 주셨기 때문이라고 대답할 수 있었음 좋겠어.
예수를 주인으로 모신가정 성경은 그런 가정을 바로 천국 같은 가정이라고 하지.
사랑하는 재훈엄마야!
늘~
하나님이 너의 손을 잡고 있고 너와 함께 하신다는 거 잊지 말고…
그래서 너희가 어디를 가든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
네가 삶의 우선순위를 주님께 두고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갈 때 재훈
애비도 너와 함께 그렇게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있을거야.
우리 서로 노력하여 주님이 다스리는 가정 그분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는 삶이 되도록 서로 노력하자.
그래서 우리에게 축복하신 주님의 그 축복을
이웃과 함께 나누면서 살아가는 삶이 되어지길 엄마가 간절히 기도한다.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지켜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재훈엄마야~
주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에게 이렇게 말씀으로 약속을 하셨다.
힘들 때 늘 무릎 꿇고 기도하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는 생활이 되길 엄마가 기도한다.
결혼 3주년을 축복하고 축하한다. 그리고 많이 많이 사랑한다.
2009년 4월 24일 여행을 떠나면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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