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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손자 손녀 이야기

재훈이의 첫돌 기념

by 밝은 미소 2009. 5. 24.

 

 

 

 

 

 

 

 

 

 

 

 

 

 

 

 

 

 

 

 

 

 

 

 

 

 

 

 

 

 

 

 

 

 

 

 

 

 

 

 

 

 

고운 향기 발하는 아름다운 봄 꽃들이 만발하고 신록의 푸르름이 넘실대던

싱그런 봄날인 2008526 재훈이가 태어났고 그 뒤 재훈이는

건강하게 잘 커주어 이제 첫돌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23일 날 재훈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재훈이의 첫돌을 축하하고

조촐하게 축하파티가 열렸었지요.

재훈이 아빠가 재훈이를 위해 만든 동영상을 틀어놓으니 그 배경음악에 맞춰서

재훈이가 걸어 다니면서 춤을 추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기념사진을 찍은 데 평소 모자를 쓰기 싫어하는 재훈이는 호건을 벗어버려서

귀여운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조금은 아쉬웠지요.

 

음악이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니 재훈이는 신바람이 나서 이곳 저곳의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있는 사이를 오가면서 활개치고 돌아다녀 돌잡이가

저렇게 걸음을 잘 걷고 활개치고 돌아다니는 아기는 첨 봤다고 사람들이 한마디씩 하였답니다.

그런데 아직 재훈이가 엄마 아빠 소리를 못하여 그것이 좀 아쉽긴 하네요

사내녀석이라서 말이 좀 늦은가!

그래도 이렇게 건강하여 잘 놀고 걸어 다니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네요.

 

참 좋으신 하나님 오늘 재훈이가 첫돌을 맞이하였습니다.

재훈이를 우리가정에 허락하시고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서

오늘 이렇게 돌을 맞이하게 됨을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

예수님께서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던 것처럼 우리 재훈이가 늘~ 주님 말씀 안에서

지혜와 키가 자라가면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욱 더 사랑스러워져

가는 재훈이가 될 수 있도록 늘~재훈이를 지켜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재훈이가 자라가는 동안 늘~ 말씀을 떠나지 않게 하시고

재훈이의 삶 속에 주님이 함께하시어

솔로몬처럼 지혜로운 자

요셉처럼 꿈을 이루어 가는자

 또 다윗처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되게 하셔서 재훈이를 기르는 재훈엄마 아빠에게도 늘~

기쁨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귀한 큰 축복이

 그 가정에 넘쳐나게 하사 재훈이가 어디를 가든지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이 되게 하시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사람들에게는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율법 책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길이

                                                        평탄하게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1:8~9

 

                                                                         주님!

                                     재훈이가 커가면서 ~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소서 .

                                                                           늘~

                                우리의 삶을 한걸음 한걸음 친히 인도하시는 신실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