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한복판에 있어 늘~ 분당사람들에게 언제 찾아도 쉼을 누리게해주는 중앙공원이다
이곳은 분당이 도시로 조성되기 전부터 한산이씨의 집성 촌이었다고 한다
·한산이씨(수내동): 분당구 중앙공원 내에 한산이씨 종가 댁 사당이 있다.
앞면 3칸, 옆면 1칸의 단층 목조 기와집이고 맞배지붕이다.
사당 옆에 있는 수내동 가옥은 원형대로 남아 있다.
이곳은 원래 한산이씨 집성 촌으로 70여 호의 마을이 있었으나
이곳에 분당이란 도시가 조성되면서 초가집 한 채와 사당만 있고
모두 중앙공원으로 조성되어있어 예전부터 있던 아름들이 나무들이 빼곡해 공원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낮은 터 분당천변에는 이정용과 이증 신도비와 이경류 정려비와
한산이씨삼세유사비(韓山李氏三世遺事碑)가 모셔져 있습니다
경기도 문화제자료 제78호 - 수내동 가옥
조선후기에 건립된 살림집으로 안쪽에는
약 70호의 마을을 이루고 살았으나
분당신도시 건설로 모두 철거 되고 이 집만 남아있다
-출처: 중앙공원 한산이씨 문화유적-
崇募門
묘역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숭모문이라는 현판이 보인다.
유서깊은 세장산 한산이씨 묘역
정남향에는 토정(土亭)이지함의 조부 (봉화현감 )묘소가 있고
한산이씨 묘역 일대가 경기도 지정 지방문화제 (제116호) 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출처: 중앙공원 한산이씨 문화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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