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대
수원은 분당에서 가까운데도 한번도 수원성의 야경을
찍을 기회가 없어
아직 한번도 시도해 본적이 없었는데
사진활동을 하는 교회권사님과 함께 도전해보기로 하고 수원성으로 갔는데
집에서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일몰은 담지도 못하고 일몰각도 별로 안 좋아서
성에 불이 들어오면서 야경을 담아보았는데
처음 야경을 찍은 거라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 문화유산인 수원성의 야경은 너무 아름다웠다
서장대
성곽에 들어온 불빛
가로등불빛을 받은 단풍잎
방화수류정
친구들과 11월21일 부터 24일까지
3박4일동안 대만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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