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새침한 모습도 넘 예뻐요.ㅎㅎㅎ~~~
휴지를 빼서 찢어놓고는
할머니가 쳐다보니
미리 미소를 보내고 있는 재아모습.ㅋㅋ~~~
물티슈와 휴지를 빼는 재미에 쏙 빠진 재아
물티슈 하나갖고도 놀이감이 되어 아주 잘 놀고 있네
손자녀석 재훈이가 학교에 들어가더니 무척 의젓해졌다
학부형들이 돌아가면서 1학년 교실 청소를 하는데
오늘이 재훈엄마가 청소하는 날이라고
학교 청소하러 가면서 우리집에다
두녀석을 데려가 놓고 갔는데
내일 교회에서 배울 공과공부 숙제를 해놓고
의젓하게 쇼파에 앉아서 TV보 보고
오락은 오늘 하루만 허락된날이라고 열심히 하고 있는모습
할아버지 뭐야?
그런건 재미없다는듯 할아버지에게서 멀어지는 손녀
돌아서는 손녀가 아속한가
할아버지 재아가 돌아서니 서운한 저 표정.ㅎㅎㅎ~~~
할아버지한테 옷을 입혀달라하더니
옷을가지고 자크를 올렸다
내렸다 혼자서 잘놀고 있는 재아다
아~~ 벗기정말 힘들다
밥도 예쁘게 잘 먹고 있는모습
아! 꽃이 너무 예쁘다
베란다 창에 매달려 베란다에 있는
꽃들을 바라보는 모습
화려하던 군자란꽃이 지고 있는데...
집에간다고 갖고 왔던 장난감들을
가방에 챙겨넣고
짊어지고 갈 준비를 마친 손녀모습
할머니 재아가요 안녕
동생신발을 신겨주는 손자녀석
나이차가 있어서 그런지 동생을 아주 잘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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