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밧데리가 충전이 안되어 있어서 핸폰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사진이 완전 이상하네.
지난 음력 정월 초나흘이 재훈할아버지 74번째 맞는 생일이었었습니다.이제는 수술한 것도 어느 정도 안정을 찾고 건강을 웬만큼 회복하여 감사하답니다.예전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수술한 곳도 허리 골절로 고생하던 것도 많이 좋아져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난해는 내가 교통사고와 이일 저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서 나 때문에 마음고생도 많이 했는데 힘든 순간들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면서 손자손녀 재롱으로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음을 감사하네요.
힘든 시간 잘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온 가족이 환하게 밝은 웃음 웃을 수 있도록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 드리며 더 건강하게 서로 바라보는 눈길이 되어지길 소망해봅니다.
제주에서 동서가 보내온 레드향이 얼마나 씽씽하고 맛이 좋은지
너무 맛있다고 동생에게 먹어보라 하는데
오빠 사랑은 아랑곳 없이 싫다고 고집을 부리면서
재아는 딸기만 먹고 있으니 안타까운지
딱 한쪽만 먹어보라고 동생을 달래보는 손자녀석이 대견하다.
끝까지 재아는 한쪽도 먹지 않았다.ㅋㅋㅋ~~~
싫다는데도 딱~ 한쪽만 먹어보라는데 오빠말을
끝까지 거절하는 새침떼기 재아녀석
재훈이가 만들어온 카드
재훈이랑 재아랑 이걸 하나하나 붙여서 만들었다고한다
정성스럽게 만들어 온 아이들이 기특하다
재아가 만들어온 카드
며느리들의 생일 축하금
재훈이와 재아의 할아버지 생신 축하공연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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