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마나리아재비목>미나리아재비과>꿩의다리속
꽃색:백색
학명:thalictrum actaefolium var.brevistylum Nakai
개화기: 7월
분포지역:중부이남
형태:여러해살이풀.
크기:높이 30~60cm.
잎:잎은 어긋나기이며 밑부준의 것은엽병이 기나 위로 갈수록 점차 짦아지고
2~3회 3출엽이다, 소엽은 길이가 1~4cm,1~3cm로 얇은 지질이고 넓은
달걀모양, 네모진 타원형 또난 난상 원형이며 결각상 톱니가 있고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꽃은 7월에 피며 양성으로 줄기 끝에 원뿔모양꽃차레로 달린다. 꽃잎이 없고
꽃받침조각은 4개로 조락성이며 수술은 많고 흰상배열한다.
열매:과실은 수과이고 3~4개씩 달리며 대가 없고 좁은 달걀모양으로 능선이 없다.
줄기:줄기는 곧추서고 전체에 털이 없다.
생육환경: 산지
용도:어린잎과 줄기는 식용.
출처: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집에서 걸어서 30분만 오르면 만날 수 있는 은꿩의다리
평소에 집에서 나서면 탄천엔 5분이면 넉넉히 도착을 한다.
그리고 탄천을 따라 걷다 보면 불곡산을 끼고
탄천이 흐르는 서울대병원에 도착하고
병원이 있는 옆 산책길을 걸어서 30분 정도 오르면
내가 좋아하는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고
이 은꿩의다리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계곡을 따라 걸어올라 가면서 각종
야생화들을 철 따라 만날 수 있는 계곡산책길을 걷는다.
한여름 더위 속에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는
내가 좋아하는 산책길 그러나 올해는 봄부터
여름까지 몸이 안 좋고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산을 오르지 못해 아름다운
우리 야생화들을 만나지 못하고 봄과 여름을 보냈다.
이젠 머잖아 가을야생화들이 흐드러지게 필
그 산길을 걸으면서 만나지 못했던
내가 좋아하고 언제나 마주치면
내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그 들꽃들과 눈맞춤을 할 날을 기다려본다.
집뒤 불곡산 계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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