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채
붓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원산지는 한국, 일본, 중국 등의 아시아이다.
전국의 산지나 바닷가에 널리 분포한다. 크기는 50~100cm로 자란다.
녹색 바탕에 분백색이 도는 잎은 어긋나기하고 좌우로 납작하며
부채살 모양으로 퍼져서 자란다.
타원형의 열매는 3cm 정도이고 씨는 검은색에 윤기가 난다.
흔히 관상용으로 뜰에 심으며, 배수가 잘 되고 모래가 섞인
점질토양에서 잘 자란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뿌리줄기 등을 약재로
쓰는 것이 보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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