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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살찌우는 글들519

(겨자씨 한알) 2019년 1월13일 주일설교 겨자씨 한알 마13:31~32 / -이동원 목사- 말씀본문 (마태복음 13:31-32) 3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 2019. 1. 14.
2019년 신년특별새벽기도 위대한 기도, 새로운 노래 2019넌 1/1(월)신년감사예배/ -진재혁목사- 1) 1)다윗의 기도 시편31:14~21 새노래는 위대한 기도에서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퉁해서 그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드려지는 위대한 기도가 그들의 삶에 어떻게 새로운 노래를 만들었는가 다윗의 기도로 .. 2019. 1. 8.
다시 주신 선물 다시 주신 선물 /이동춘 습작이 없는 오직 한 번뿐인 삶 선물로 주신 생 다시 한번 거짓되지 않은 진실된 삶의 족적을 우리 만일 남길 수 있다면 다시 허락된 새로운 순례의 길을 떠나는 우리의 걸음이여 주님 가라신 그 길 비록 험할지라도 곧은길,부끄러움 없는 길 걷게 하소서란 간절한.. 2019. 1. 8.
새해아침 새해아침 곱던 잎사귀마저 모두 떠나보낸 뜨락의 산딸나무 한 그루 가난한 살림 행여 노래를 잊어버릴까 바람은 진종일 앙상한 가지 끝에서 노래 부르고 누구도 외톨이는 아니라고 먼 길 달려온 햇살은 나뭇가지마다 다독거리며 새봄을 꿈꾸고 있는 오늘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빛은 더욱.. 2019. 1. 2.
울지마 톤즈를보고(고 이태석 신부님의 삶)그 이후 고 이태석 신부님의 아름다운 그 향기는 그윽한 향기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기억되라라. [출처: 중앙일보] '남수단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 뜻 따라 의사된 ‘울지마 톤즈’ 소년 오늘 인터넷 뉴스를 검색하다가 눈에 확 들어오는 기사 하나를 읽었다. 고 이태석 신부.. 2018. 12. 21.
향기롭게 하소서 향기롭게 하소서 -임정현목사 칼럼- 지구촌교회 부목사님 계절마다 향기가 있다. 지금은 가을의 향이 흐른다. 봄의 향이 신선하고 연하다면 가을 향은 농익고 짙다. 미세먼지가 자연의 선물을 앗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가을은 축복이다. 떨어진 낙엽에서 올라오는 기분 좋은 소리와 냄새.. 2018. 12. 21.
집뒤 불곡산에 오르다 약수터 올라가는 길에있는 작은 암자 골안사 1995년 5월 7일 이곳 분당으로 이사온 후 집 근처에 변변한 약수터 하나 없으니 재훈할아버지 몇 달간 수소문하여 약수터 자리를 탐색하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있는 집 뒤 불곡산 약수터 근처 주민으로부터 여름날 아무리 가뭄이 심해도 물이 안 .. 2018. 8. 7.
성경 필사 2017년 6월23일부터 쓰기 시작한 구약성경필사 아가페에서 나온 성경필사 노트를 구입해서 쓴 성경필사 구약이 3권으로 되어 있는데 2권을 마무리했다. 지난 2월16일 날 사무엘상까지 마무리하고 2월17일 부터2권째 필사노트 사무엘하부터 시편까지 되어있는 것을 오늘 7월2일 마무리 해서 .. 2018. 7. 2.
詩(칠월이 오는 소리) 칠월이 오는 소리 /이동춘 여름날 과수원묘목 사잇길 살랑살랑 청포도 익는 소리가 뜨거운 햇살의 지휘 아래서 도란도란 바람결에 들려오면 칠월도 세월이 흐르듯 주렁 사랑도 뜨겁게 무르익는다 여름이 활활 타올라 익는다 이여름 주님 주신 선교의마당 지구촌의 땀 흘림도 익어가리라.. 2018.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