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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손자 손녀 이야기124

재훈아! 지금처럼 맑고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1) 재훈아!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싱그러운 봄날 태어나서 우리에게 큰 기쁨과 생명의 고귀함을 선물하던 때가 얻그제 같은데 네가 벌써 돌이 오고 있구나. 태어날 때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하고 태어나서 걱정을 하였는데 넌 그 동안 너무 순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늘~ 지금처럼 .. 2009. 4. 14.
재훈아! 지금처럼 밝고 맑고 건강하게 자라거라 (2) 2009. 4. 14.
재훈이로 인해 얻어지는 행복에... 거실문도 순식간에 열어 젓히고 차를 끌고 온집안을 휘젓고 다니고 할아버지는 재훈이 엎어질까 전전긍긍... 차를 몰고가다 사고가나고 떨어져 나가는 재훈이ㅋㅋ~~ 그래도 여전히 씩씩하게 일어나 다시 올라타고 부웅~~ 자동차도 재미없는지 내려오네 시선을 식탁의자로 이동 물건엔 무조건 기어오.. 2009. 3. 30.
재훈이가 노는 모습들 우리랑 같은 교회를 다니고 우리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사는 재훈이네가 일요일 날 교회 가느라고 왔다. 우리 집에선 걸어서 10분이 채 안 걸리는 교회인지라 우리 집에 차를 파킹 시키고 예배 드리고 식사한 후 놀다 간다. 우리가 아침 8時 예배를 드린 후 재훈네는 12時 예배를 드리러 오면 내가 재훈.. 2009. 3. 17.
가장 아름다운 꽃이 바로 너 인것을... 엄마품에 안겨서 우유를 장난감에 정신이 팔려있고 할머니랑 숨박꼭질 하고 재훈아~ 너 작은아버지 알아? 할머니 찾는 재훈이 붕붕 신나는 자동차 요건뭐꼬 냠냠 너무 맛나요 작은아버지와 놀다 티비한번 처다보고 애궁~ 기저귀 갈고 사진한방 찍고 재훈이가 너무 귀엽다 티비속에 들어가려나 요게뭐.. 2009. 2. 16.
재훈이 좇아 다니기 너무 힘들어요. 재훈이가 감기에 시달리느라 한참 동안 오지 못하다가 어제 왔는데 많이 약아졌네요. 기는 것도 무진장 빨라졌고 이젠 무엇이든 집고 일어나 올라가려 발을 번쩍 번쩍 들고 손에 잡히기만 하면 던지고 입에 넣고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어요. 무엇이라 계속 소리지르고 중얼대고 아마 이젠 말을 배우.. 2009. 1. 18.
재훈이 가 아파요. 감기가 심해 얼굴이 반쪽이 되었어요 안스러워 할아버지 가 업어주고 애기업은 할아버지 폼이 너무 엉성해요 아프기전 재훈이 모습 아파서 얼굴이 반쪽이 되었어요 아파도 낮엔 이렇게 놀고 있어요 아빠랑 놀다 지쳤나봐요 아빠가 수건을 씌워놓고 세수하고 엄마가 크림을 발라주고 작년 년 말에 감.. 2009. 1. 6.
200일을 맞은 재훈이이 모습들 재훈이가 벌써 200일이 지났네요. 어느새 재훈이가 8개월째 접어들고 있답니다. 우량아인 재훈이는 먹는것을 너무 좋아하여 아무거나 너무 잘 먹고있어요. 재훈아빠 클 때와 너무 닮은모습이네요. 재훈아빠가 아무거나 너무 잘 먹어서 우량아는 아니지만 키가 무진장 컸는데... 재훈이도 키가 무지 크.. 2008. 12. 22.
사랑을 먹고 잘 자라고 있는 재훈이의 모습 재훈이가 이가 났어요 재훈이가 이가 하얗게 나고 이유식도 아주 잘 먹고 잘 자라고 있답니다. 요즘은 기어 다니면서 손에 닿는 물건은 모두 입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재훈이에게서 눈을 띌 수가 없답니다. 눈에 꽂이는 물건이 있으면 순식간에 기어가고 있네요. 앉아서 넘어지지 않고 놀다가 손을 땅.. 2008.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