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손자 손녀 이야기124 재훈이 웃는 모습에 행복이 아빠와 함께 놀고 있는 재훈이가 아주 신이 났네요. 요즘은 웃음도 저렇게 소리 내어 깔깔대고 웃고 있고 기어 다니느라고 정신이 없답니다. ㅋㅋ~~ 재훈이에게서 눈을 띠면 큰일이 날 거 같은... 이도 예쁘게 나고 음식도 맛을 알아서 먹기 싫은 음식은 안 먹어요. ㅋㅋ~ 이제 달력도 마지막 한 장 남아 .. 2008. 11. 30. 재훈이가 이가 나고 기어다녀요. 재훈이가 김장하는 11월 18일 날 처음으로 배로 기기 시작 하였다는데 그날 왔다간 후 며칠 만에 오늘 왔는데 아랫니가 나오고 기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무릎으로 기지는 못하고 배로 기지만 그래도 색다른 물건이나 먹을 것이 보이면 잽싸게 배로 밀고 좇아옵니다. 이제는 이유식도 아주 잘 받아먹고 .. 2008. 11. 23. 재훈이가 신났어요. 2008. 11. 23. 재훈이가 이렇게 많이 자랐어요. 이렇게 식탁에 앉아서 함께 밥을 먹고. 식탁에 앉아있다 끌어다 놓으니 우리가 밥먹고있는 식탁쪽으로 시선이 오고. 할아버지가 침대에 뉘어놓으니 뉘우자 마자 획 엎쳐서 벽에걸린 벽시계에 시선이가고. 앞니가 나려는지 아랫입술을 자꾸 씹고 있어요. 이불의 무늬에 정신이 팔려있네요. 뉘워놓자마.. 2008. 10. 28. 재훈이의 귀여운 표정들 2008. 9. 27. 재훈이의 모습에 할아버지 웃음이... 이제 눈맞추고 웃을줄도 알고.ㅎ~~~ 자는모습이 천사같다. 나 아빠 배위에 앉았어요. 아빠 배 위에서 신났어요. 아빠 배위에서 노는것도 이제 싫증이 나고... 재훈이 속눈섶이 엄마 닮아 무지 길어요. 차 안에서 엄마 무릎에 앉아 이제 그만놀고 자고 시포.ㅋ~~ 어제 재훈이가 아침에 왔다가 저녁 먹고 갔.. 2008. 8. 11. 재훈이의 첫 식당 나들이 며느리와 옆지기 재훈이 덥다고 손으로 가리고 좇아가는 모습.ㅋ~ 자다가 눈떠보니 ... 밥먹을 동안 재훈이는 이렇게.ㅋㅋ~ 엄마품에 안기어서 재훈이가 배고 고픈가 보다. 아빠 품에 안기어 나도 먹고 싶어요. 주먹을... 엄마랑 둘이서 뭘보고 있는지... 어제 재훈이가 왔다 갔다. 우리는 늘~ 2부인 8時 .. 2008. 8. 11. 재훈이의 화려한 외출 아들아 오늘 재훈이가 화려한 외출을 하였다. 태어나서 할머니 집에 처음으로 온 것이니 화려한 외출이지 비가 주룩주룩 오는데 할머니 집으로 첫 외출을 나온 재훈이. 그 동안 얼마나 똘망똘망 해졌는지 배부르니 계속 이야기 하자고 눈을 맞추면서 옹알이를 얼마나 잘 하는지… 작은 알들아 네가 그.. 2008. 7. 19. 재훈이가 옹알이를 하네요. 요 보조개는 할머니를 닮았군요. 재훈이가 이제 옹알이도 하네요. 보이는 사물을 좇아 눈이 가고 이곳 저곳을 바라보면서 방긋이 웃고 그러내요. 많이 컸어요. 잘 먹고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이제 흔들 의자에 앉혀놓으면 움직일 때마다 의자가 흔들리니 배부르면 혼자서 잘 논답니다. 2008. 7. 9.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