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297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 엄마와 함께 신나요.~~ 아빠와 함께 신나게 뛰어보자 비누방울 잡느라 신이난 재훈이 아빠와 함께 신나게 놀이를... 히야~ 인형이 나보다 크네.~~ 인형과 함께 미끄럼도 타고 모든것이 호기심 아빠가 붙잡아 주니 저 혼자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이렇게 좋을 수 가... 아빠와 함께 놀이에 열중인 모습 놀.. 2009. 11. 6. 시월의 마즈막 날 퇴원하신 엄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즈막 밤을…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시월의 마즈막 밤이 저물어 가고 있다. 고운 단풍이 물들어 갈 즈음 곱고 아름다운 소식이 아니라 가슴 아픈 소식을 접하고 10월 한 달을 가슴앓이를 하면서 보냈다. 시월 어느 날 형부의 갑작스런 혈액임프종 선고 추석을 이틀 앞.. 2009. 10. 31. 중앙공원에서 재훈이와 함께 백당나무 열매 백당나무 열매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초가집 초가집 마당엔 고추, 고구마 줄거리, 토란대를 말리고 있었다 재훈이와 재훈엄마와 함께 중앙공원으로 소풍을 나갔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었지만 아직은 단풍이 덜 들어있다. 11월 초쯤 찾으면 단풍이 .. 2009. 10. 22. 에버랜드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2009. 10. 22. 지금 고향의 들판은... 산소에서 보이는 풍경들 산소가 있는 주위에 심은 주목 이 잘 자라고 있다. 시조부모님 시부모님의 산소 추석을 쉬고 시댁어른들 산소엘 갔다. 원래 부모님 산소만 지금 자리에 있고 윗대 분들의 산소는 말도 많은 충남 연기군에 있는 행정도시자리에 산소가 모두 있었는데 행정수도를 만든다고 모든 .. 2009. 10. 16. 활짝핀 국화꽃과 재훈이 요즘 탄천엔 가을이 깊어가고 있고 봄부터 여름까지 예쁘게 꾸며 논 꽃밭이 여름장마에 모두 휩쓸려가서 엉망이 되어 있더니 어느 날 보니 예쁜 국화꽃이 가득심기워져 있다. 탄천을 따라 언덕에 심어진 벚꽃이 봄엔 흐드러지게 고운 꽃을 피워주고 가을엔 제일먼저 고운 단풍이 물들어 가고 요즘은 .. 2009. 10. 13. 탄천에서 엄마와 함께 노는 재훈이 모습(2) 엄마와 함께 잔디밭에서 신이난 재훈이 아니 꽃은 보는건데 어느새 따서 입으로 재훈이는 못말려.ㅋㅋ~~ 꽃만보면 좋아라 따는재훈이 말을 아직 못하는 재훈이가 꽃소리는 잘한다.ㅋㅋ~~ 할머니~ 이렇게 포즈도 잡았어요.ㅎㅎ~~ 예쁘게 찍어주세요.~ 아~ 우리 할머니 모델서기도 힘든다.ㅋ~~ 요건 무슨 .. 2009. 9. 25. 턴천에서 엄마와 함께 노는 재훈이 모습(1) 할머니 모델서기도 힘들어요.ㅋㅋ~~ 꽃보다 재훈이가 더 예쁘다.ㅎㅎ~~ 비들기를 보고 뛰어가는 재훈이 꽃은 보는건데 우리재훈이가 꽃을 따니 워쩌~ 꽃이 아푸다 하겠다. 꽃만보면 따려고 하는 재훈이 물병이 안열린다고 인상쓰는 모습~~ 엄마와 함께 정자에도 올라가 보고 엄마와 함께 잔디밭을 뛰니.. 2009. 9. 25. 재훈이가 유아원 가던 날 (2) 재훈이가 지난 주에 처음으로 유아원엘 갔다. 개월 수를 계산하여 또래들끼리 하루에 한 시간씩 놀이를 하고 오는 곳이다. 일주일에 3~4회 가고 싶은 날에 가고 주말엔 아빠엄마가 함께 선생님의 설명에 맞추어 놀이를 하는 그런 곳이다. 처음엔 낯설어 하던 재훈이가 조금 지나더니 아주신나한다. 주.. 2009. 9. 16.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