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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배네치아풍의 풍경

밝은 미소 2018. 3. 18. 22:21

 

이탈리아 베네치아 운하를 닮은 모습

 

 

 

 

10인승 곤돌라가 다닌다는 수로 

 

 

 

 

 

지난 15일 목요일 동창모임이 있어 김포 신도시 장기동엘 갔었다.

처음 가는 곳이라서 네비에 김포 장기동 퀸즈콕 김포지점을

찍고 가는데 비가 와서 차가 밀려 예정시간보다 1시간 30분은 더 걸려서 간 곳.

 

 

점심을 먹는데 창가에 앉아서 밖의 풍경을 보니 마치 베네치아의 

풍경같은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식사를 하고 나서

 1층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차를 마시면서 바라보니 창 밖으로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풍경이 마치 베네치아에 와 있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가 점심을 먹은 퀸즈콕 자리가 수로 변의 상가의 중심인지 건너편엔

조형물도 보이고 바로 뒤에는 고층아파트가 자리를 하고 있었다.

친구의 말에 의하면 저녁에는 야경이 괜찮고

베니스의 운하와 석호 사이를 운항하는 곤돌라도 다닌다고 한다.

 

 

한강물을 끌어들여 이태리 베니스를 모티브로 한 수로가 괜찮은 모습이었다.

한강물을 끌어들여 만든 운하를 걸으면 40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비가 와서 우산을 들고 한바퀴 돌면 괜찮은 거리인 거 같은데 친구 하나가 바쁘다고 하여

그 곳을 걸어보지 못하고  왔지만 한가할 때 야경을 감상하면서 걷는 것도 괜찮을듯한 거리이다.

 

 

 

 

 

 

 

 

 

우리가 식사를 한 퀸즈콕

 

 

 

 

 

 

 

 

 

친구가 사진을 보내온 수로 야경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