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올레길 걷기)
제주 방주교회
밝은 미소
2018. 8. 23. 17:03
제주 방주교회
한라산 중산간인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방주교회.
방주교회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른다.
단지 내가 이 교회를 방문한 것은 건물이 물위에 지어진
건축물이 아름답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다.
관광차가 꽤 많이 있었다.
건축물이 아름다워 사람들에게 알려진 교회
사람들이 많아 그냥 잠시 들려서
외부의 교회 모습만 담고 내부는 돌아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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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교회(方舟敎會)를 지은 이는, 바람의 건축가로
불려 진 재일 한국인 건축가
이타미 준 이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했다고한다.
양 옆으로 물이 있어 마치 바다에 떠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찬사를 받는 건축물이자
한국건축가협회 대상을 수상한 뛰어난 건축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이타미 준 이라는 재일교포 건축가는 제주의
포도호텔을 건축한 건축가이기도하다.
작년에 그곳 호텔을 이용한 적이 있는데 정말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운 호텔이었다.
친구들의 반영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