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칸센 쇼코슈세이칸
쇼코 슈세이칸은 일본 가고시마[鹿児島(녹아도)] 현 가고시마 시에 있는 박물관이다. 쇼코 슈세이칸의 건물은 1865년 이 지역의 한슈[藩主(번주)∙지역을 다스리던 제후]였던 시마즈 나리아키라[島津斉彬(도진제빈)]가 세운 철골 공장이었다. 일본 최초의 근대식 공장으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에 나오는 공장과 근대 서구 기술도 이곳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슈세이칸[集成館(집성관)]이라는 이름도 시마즈가 유럽식 부국강병을 꿈꾸며 제철, 조선, 방적, 기계, 인쇄, 출판, 교육, 제당, 유리, 의료 등 모든 근대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뜻으로 지은 것이다. 1923년 건물을 개조한 뒤 시마즈 가문의 자료를 중점적으로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개관했다. 시마즈 가문은 가마쿠라 시대부터 이 지역을 지배한 무사 집안이다. 17대 한슈인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도진의홍), 1535~1619]는 임진왜란 때 1만 5000여 명의 군사를 이끌고 참전한 왜장이었다. 그는 일본으로 돌아가면서 전북 남원에서 80여 명의 조선 도공을 납치한 인물이기도 하다.
주요 전시물은 시마즈 가문이 개화기에 서양 문물을 도입하면서 남겼던 여러 물건들이다. 대포와 총기, 배 등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공장 기계와 시마즈 가문이 보관하고 있던 서화 및 사진 등의 자료가 전시돼 있다.
본관인 슈세이칸 건물은 일본 최초의 근대식 석조 양식 건물이다. 1962년 중요 문화재로 지정됐다. 전시물 가운데 공장 시절에 사용했던 각종 기계들도 여러 분야에서 ‘일본 최초’라는 이름을 달고 있다. 모두 1만여 점의 전시물을 보유하고 있다. 본관은 상설 전시관 형태로 운영되며, 별관에서는 각종 기획전을 연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입구를 지나서 기념품을 파는 곳으로
잠시 들어가 비를 피하면서 보니
그곳에서 파는 모치와 뜨거운
율무차를 사서 마시면서 잠시 비를 피했다.
바다 건너로 사쿠라지마 화산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데 오면서 바다 건너
사쿠라지마 화산이 자욱하게 낀
비안개에 보이지 않더니
높은 이곳에서 바라보아도 비안개가
자욱하여 전연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서 아쉽다.
산책로가 아름답다고 하여서
한 바퀴 돌아보려고
올라왔는데 비가 많이
내려서 다시 내려가야 될듯하다
요런 디딜방아도 보이고
빈 절구에 물이 차면연신
물이 넘쳐 방아를 찧는 모습이다.
공항에 도착하여 비가 많이 내려서
점심을 먹고 난 후 일본 정원으로
유명하다 하여 들어오긴 하였는데
우리가 일본에 도착하기 며칠 전부터
비가 많이 내려서 빗물이 많이
흘러서 아름다운 자연을 보러
들어왔는데 위험하다고 이곳도
출입금지로 이렇게 문을 닫아놓아서
더 이상 들어가지 못하고 왼쪽으로 들어갔다.
이곳도 위험하다고 문을 닫아놔서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올라갔던 길을 다시 되돌아 내려왔다.
비가 쏟아져서 돌아보는 것을 포기하고
우리는 내려오는데 우리가
입장할 때보다 더 많은 인파가 들어오고 있다.
빗길을 걸어 다녀서 운동화들이 젖고
지저분해서 안으로도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면서 담은 사진이다.
공항에 도착하여 비가 많이 내려서
점심을 먹고 난 후 일본 정원으로
유명하다 하여 들어오긴 하였는데
우리가 일본에 도착하기 며칠 전부터
비가 많이 내려서 빗물이 많이
흘러서 아름다운 자연을 보러
들어왔는데 위험하다고 아름다운
자연들도 볼 수 없이 출입금지로
산책로의 문을 닫아 놓은 곳도 많고
안에는 공사를 하는 데다 재훈할아버지
비가 오는데 우산을 쓰고 걸어서
힘들어서 그런지 춥다고 하여 아들이
아버지 건강이 걱정이라며 이곳저곳을
구경하지 못한 채 이곳을 바로 나와서 아쉬웠다.
2024년 10월 24일 가고시마 센간엔 쇼코슈세이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