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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북유럽)

에스토니아 (탈린의 구시가지)

by 밝은 미소 2009. 6. 30.

 

 

 

 

성벽의 망루

 

 

 

 

 

탈린 시내를 다니다 보면 자주 만나는 광경

우리나라로 말하면

 노점상이라고 할수 있겠다.

이곳에서는 아주머니나 예쁜 아가씨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땅콩 아몬드 등을 팔고 있었다.

 

 

 

 

 

 

 

 

 

 

 

 

 

 

 

 

 

 

 

 

 

 

 

 

 

 

 

 

 

 

 

 

 

 

 

 

 

 

 

 

 

 

 

Estonia

 

 

 

에스토니아 국기

 

 

 

유럽 북동부에 있는 작은나라 에스토니아

 

수도는 탈린이며 본토와 발트 해의 800여 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1918년까지 독립국이었던 에스토니아는

 1940년 소련에 합병되었다가 1991년 독립을 되찾았다.

 

 북쪽으로 핀란드 만, 동쪽으로 러시아 연방, 남쪽으로 라트비아,

서쪽으로 발트 해와 접해 있다.

면적 45,227㎢, 인구 약 1,353,000 명의 아주 작은나라 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지를 감싸고 도는 성벽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

탈린이란 이름은 덴마크인이 세운 도시라는 이름이란다.

특히 중세의 모습을 지닌 곳이라 하면

체코의 프라하나 몇몇나라를 꼽는데

이 에스토니아가 으뜸이 아닐까 할 정도로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아직까지 그대로 남아있는 중세의 건물들이 아름답다.

 

골목을 다니다 보면 아기자기한 모습들이 꼭 동화속에서 나옴직한 아름다운 모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