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베란다의 꽃들87 겨울동안 베란다를 밝혀준 산호수열매 산호수학명:Ardisia pusilla과명:자금우과관리요구:낮음(잘 견된)생장속도:빠름생육온도:16-20도 C최저온도:5도 C배치장소:거실 내측(실내깊이300-500cm),거실 창측(실내깊이 150-300cm) 발코니내측 (실내깊이 50-150cm)물주기: 봄,여름,가을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하고 겨울에는 화분 흙이 대부문 말랐을떼 충분히 관수함.비료정보:비료를 보통요구함.병충해관리정보:응애,깍지벌레.습도:40-70%특별관리정보:추위에 약해 중부이북에서는 바깥에서 월동이 어렵다. 반그늘진 곳을 좋아하며 어느 정도습기유지가 중요하다. 씨앗을 12-4월에 따서 과육을 제거하고 뿌리거나 봄 또는 여름에 줄기를 삽목하면 잘 번식한다.원산지:한국,일본,타이완,인도.분류:잎&꽃보기식물,열매보시식물.생.. 2025. 3. 6. 그윽한 향기의 蘭 정월 대보름 내 생일에 맞춰서 베란다의 蘭꽃이 활짝 피었다.꽃대 하나가 나와서 열송이의 꽃을 피웠는데 한꺼번에 피는 것이 아닌 가장 아래의 꽃송이부터 차례로지난 2월 5일부터 한 송이씩 피우기 시작하여 가장 꼭대기 한송이를 남기고 오늘 다 피어서 蘭향기가 그윽해서 오늘 기념으로 蘭꽃을 담아야 하는데 아직은 수술한 무릎이 덜 굽혀져서 힘이 들어 거실 테이블에 가져다 올려놓고 소파에 앉아서 사진을 담고 있는데방에 있던 재훈할아버지가 거실로 나오더니蘭꽃을 담고 있는 나를 보더니 이제 다시 사진 찍기시작인 거 보니 다리가 좋아졌나 보네 라면서 웃는다. 내 생일인 정월 대보름날과 12월 6일 결혼기념일에꽃을 사오기에 꽃은 시들어 아까우니 꽃대신 향이 좋은 蘭 화분으로 대신하라 했더니 재훈할아버지가 꽃대신 蘭화분.. 2025. 2. 25. 베란다의 만데빌라 50일 동안을 피고 지고 만데빌라분류: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용담목 > 협죽도과 > 협죽도속 원산지:아시아 (인도)서식지: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크기:약 2m ~ 3m학명:Nerium indicum Mill.꽃말:천사의 나팔소리 속씨식물 용담목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또는 상록목본. 주로 열대및 아열대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이 과의 식물들에는 대개 독성이있는 유액이 있다.잎은 마주 달리거나 돌려나고, 그 가장자리는 매끄럽다.꽃은 무리지어 피는데 1송이씩 달리기도 한다.장과와 비슷한 열매는 조직이 연하고 수분이 많다.성숙한 열매는 봉선을 따라 벌어지고 씨가 산포 된다.협죽도과의 많은 식물에서 화살촉에 바르는 독을 얻을 수 있으며,일부 속에 속하는 식물이 갖는 독성 알칼로이드는 의약품으로도 이용된다. 출처:다음백과 .. 2024. 7. 12. 산호수 이 산호수도 내가 베란다에서 키운 지가 17년이 된 나무이다.애기 나무를 사서 몇 년 키웠더니 꽃도 피고 꽃이 지고 나면 열매가 열려서 가을에는 빨갛게 익어서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움을 안겨주는 산호수인데너무 크게 자란 산호수가 덩굴처럼 땅에 널푸러지니지저분해 보여서 잘 자라는 나무를 버리기도 아까우니 베란다 구석으로 밀려나서 어쩌다 꽃을 피우면 꽃은 잘 피워주는데 열매가 가을까지 가지 못하고중간에서 다 떨어져 나의 관심밖에 있던 산호수였다. 그런데 몇 년 전에 산호수가 TV에서 미세먼지 정화식물로탁월하다는 소식을 들은 후에 주인의 눈에서 멀어졌어도 베란다 구석에서 잘 커준 산호수를 손질을 해가지고 거실에서 가장 잘 보이는 베란다 중앙에 자리를 마련해 주니 햇살을 잘 받아서그런지 꽃도 잘 피고 가을에 빨갛게.. 2024. 7. 12. 그윽한 향기 순백의 꽃치자 치자나무는 2종류가 있다 홑꽃에다 가을에 붉은 열매가 달리는치자나무와 겹꽃으로 피는 꽃치자가 있는데 열매는열리지 않지만 달콤한 향기가 좋아서 집에서 기르면7월에 꽃이 피어 향기가 좋은 데다 꽃도 꽤 오랜 시간을가기 때문에 달콤한 향기를 즐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치자꽃의 꽃말이 순결, 행복, 한없는 즐거움인 것처럼 정말즐거움을 안겨 주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향기가좋아서 그런지 유난히 깍지벌레가 잘 낀다.베란다에서 꽃나무를 길러도 벌레가 생기는 걸 모르겠는데 이 꽃치자 나무에는 유난히 진득거리는하얀 깍지벌레가 너무 많이 끼어서 벌레가 생기기전에 약을 치는 것을 잊지 말아야 꽃을 오래 볼 수가 있다. 2년 전에는 벌레가 생겨서 약을 치고 옥상에다 놔뒀다내려왔더니 햇살이 좋아서 꽃이 140송이가 피었.. 2024. 7. 10. 화려함의 극치 공작선인장 올해 꽃망울을 맺어 처음 핀 두 송이가 저녁에 피어서 어두워서다음날 하루가 지난 꽃을 담은 공작선인장꽃의 모습이다.교회 권사님한테 가지 3개를 얻어서 작은 화분에심어놨는데 공작선인장이 빨리 크면서 가지가 길고커서 작은 화분에 있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작은 화분에꽃이 피는 원대는 그대로 남겨놓아 해마다 꽃을 피우게 하고 새 가지가 나와서 늘어지는 가지들를 잘라서 큰 화분의흙에 그냥 꽂아만 놓으면 잘 자라는 공작선인장가지들이라 가지가 크는 대로 큰 화분에 가지를잘라 꽂아 놓은 공작선인장이 몇 년이 지나 2년 전에처음 4송이를 피우더니 작년엔 31송이의 꽃송이가달려 꽃을 다 피우지 못하고 중간에 꽃망울이 떨어지고21송이의 꽃을 피우더니 올해는 무려 48개의 꽃송이가달려 중간에 10개 정도는 떨어지고 38송이.. 2024. 6. 4. 베란다의 꽃 베란다의 군자란꽃 동양蘭이 베란다에서 한해도 거르지 않고10년이 넘게 해마다 이렇게 꽃대를 올려아름다운 향기를 발하면서 피는데 올해는 2월 24일 동생집에서 와서 내가 베란다 청소를 하다가 잘못해꽃대를 올리고 10여 송이의 꽃망울을맺고 있는 꽃대를 꺾어버려서 올해는 그 향기로운蘭의 향기도 즐기지 못하고아까워서 꺾인 꽃대를 꽂아놓았던 모습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워향기를 발하는 蘭인데 너무 아쉽다. 긴기아蘭 올해는 긴기아蘭도 한화분은꽃을 피우지 않았다.향기가 너무 좋아서 질 때까지 향기를 발하는 꽃이다. 부활절꽃이라고 부르는 게발선인장이 올해는 늦게 피어서 이제 피고 있다. 꽃기린 1년 12달 이렇게.. 2024. 5. 7. 만데빌라 만데빌라 만데빌라 분류: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용담목 > 협죽도과 > 협죽도속 원산지:아시아 (인도) 서식지: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 크기:약 2m ~ 3m 학명:Nerium indicum Mill. 꽃말:천사의 나팔소리 속씨식물 용담목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또는 상록목본. 주로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이 과의 식물들에는 대개 독성이 있는 유액이 있다. 잎은 마주 달리거나 돌려나고,그 가장자리는 매끄럽다. 꽃은 무리지어 피는데 1송이씩 달리기도 한다. 장과와 비슷한 열매는 조직이 연하고 수분이 많다. 성숙한 열매는 봉선을 따라 벌어지고 씨가 산포 된다. 협죽도과의 많은 식물에서 화살촉에 바르는 독을 얻을 수 있으며, 일부 속에 속하는 식물이 갖는 독성 알칼로이드는 의약품으로도 이용된.. 2023. 8. 7. 꽃치자나무 꽃치자가 활짝 피었다 꽃망울이 막 터지기 시작하고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고 겹겹이 피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때부터 달콤한 향기가 베란다 그윽하기 시작 활짝 핀 꽃치자 달콤한 향기를 발하면서 며칠 지나면 이렇게 속에서부터 색이 변해간다. 속에서부터 색이 변하면서 노랑빛으로 꽃잎이 변해가다가 꽃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그대로 서서히 색이 변해가면서 나무에서 송이채 떨어지지도 않고 그대로 말라버린다. 이건 작년에 옥상에다 올려다 놓았더니 140송이가 피어서 꽃이 나무에서 마른 후 따서 소크리에 담아놓은 모습이다. 꽃밭침과 함께 말라버린 것을 나무에서 딴 모습과 마르기 직전 색이 노랗게 변한 모습 열매가 열리는 치자라면 열매가 열릴 텐데 이나무는 열매가 열리는 게 아니라 꽃치자라서 달콤한 향기의 꽃만 볼 수 있는 .. 2023. 8. 1.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