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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남항7

삼척 갈남항 풍경들(2) 삼척 갈남항 풍경들 바다 건너 장호항해상케이블카 장호역이 보인다 삼척 장호항은 장호항과 용화항의 해상케이블카가 오고 가는 곳이라서 항상 사람들이 북적이지만 장호항 아래 갈남항은 아주 작은 항구이다. 7번 국도를 달리다 보면 위의 낭만가도 안내판이 걸린 데크로 만들어진 전망대를 만날 수 있는데 전망대에서 작은 항구로 내려가는 데크길을 만날 수 있는데 이곳 전망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왼쪽으로는 해상케이블카의 장호역이 보이고 정면으로는 소나무가 나 있는 작은 섬처럼 보이는 곳이 보이고 발아래 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작은 항구의 갯바위들이 옹기종기 보이는 아름다운 곳이 보이는데 데크길를 따라 내려가 보면 아주 작은 항구에 갯바위들이 옹기종기 아름다운 작은 갈남항이 있다. 바다 건너 장호항은 해상케이블카 역이라서 .. 2023. 2. 6.
삼척 갈남항 풍경들(1) 삼척 갈남항 풍경들 7번 국도를 달리다 보면 삼척에서 국도 옆으로 아주 작지만 바닷물이 눈이 시리도록 푸르고 바닷가 갯바위들이 옹기종기 아주 예쁘고 아름다운 갈남항을 만날 수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서 그런지 바로 위 장호항은 용화항과 장호항을 오가는 해상케이블카역이 있어서 사람들이 붐비지만 바로 아래 갈남항을 언제나 찾아도 사람들이 거의 없는 아주 조용하고 예쁜 항구라서 내가 종종 찾아가는 곳 중의 한 곳이기도 한 갈남항이다. 2023. 2. 5.
삼척 임원항 삼척 임원항 지난 7월 14일 여름휴가라고 하기에는 좀 이른 시간이지만 해마다 휴가철엔 동해안은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니 일찍 동해안으로 달려 울진까지 가서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올라오면서 시간을 보낸 후 8월 말경 많은 사람들의 여름휴가가 끝나갈 무렵 남해여행을 계획하고 동해안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내가 좋아하는 삼척 갈남항을 거쳐 울진까지 가기로 하고 갈남항에 도착하였더니 해안의 날씨가 너무 안 좋아 해무에 가려 잘 보이지도 않는 모습을 보고 계획을 바꿔 갈남항을 한 바퀴 휘리릭~ 돌아보고 인터넷을 검색하여 덕풍계곡을 찾아 그곳에서 하룻밤을 캠핑을 하고 아침일찍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지도를 보고 가장 가까운 임원항을 치고 나와서 보니 어제보다 해안 날씨가 더 안좋아서 다시 해안도로를 달리는 것을 포.. 2021. 8. 8.
삼척 갈남항의 풍경들 몇 번을 갔어도 이곳 등대가 있는 곳까지는 올라오지 않고 먼 곳에서 줌으로 사진을 담고 나오곤 하였었는데 이번에는 장호항 쪽 아름다운 바위의 비경들을 사람들이 많아서 담기 불편하여 그쪽에서 소나무를 찍고 한 바퀴 돌아 올라와 봤다. 날이 좋았으면 흰색과 빨간색의 아름다운 등대가 멋진 모습이었을 텐데 해무가 너무 많이 끼어 수평선이 아예 보이질 않아서 사진이 아쉽다. 하얀 등대가 있는 곳에서 바라본 갈남항의 항구 모습인데 많지 않은 집들의 한가한 모습이 참 예쁘다. 지난해에는 이곳에 모래가 수북하게 쌓여있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장호항 쪽으로 비경인 바위들을 담지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들어갈 수 있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담기 불편해 사람들이 비켜날 수 있을 때까지 한참을 기다렸다 계속 사진을 담는 사람들.. 2021. 8. 6.
삼척 덕풍계곡에서 사람의 형상을 닮았나 사진을 올리다 보니 이마, 눈, 코, 입, 목, 인중. 까지 사람의 형상을 닮아있는 모습이다. 지난 7월 14일 오랜만에 휴가철이 되어 사람이 붐비기 전에 다녀온다고 경북 울진으로 가서 하룻저녁 자고 그곳에서부터 올라와서 삼척쯤에서 하루를 묵고 온다고 2박3일 일정으로 집을 나섰다. 강릉까지는 하늘이 파랗게 뭉개구름이 그림을 아름답게 그려놓는 좋은 날씨라서 오길 잘했다고 잘 하면 일출도 볼 수 있을 거 같다는 기대를 하고 아들이 호텔을 예약을 해준다고 하는 것을 재훈 할아버지 2년 전에 캠핑을 한다면서 텐트와 캠핑도구를 샀는데 내가 작년에 허리를 다쳐서 한 번도 사용을 하지 못해서 이번에는 더 나이 들기 전에 한번 캠핑을 즐겨본다고 잔뜩 기대를 하고 떠났다. 두 아들들 초등학교 다닐.. 2021. 7. 31.
삼척 갈남항에서 삼척 갈남항 삼척에 해상케이블카가 있고 바닷가가 아름다워 붐비는 장호항 바로 아래 아주 작은 갈남항이라는 항구가 있다.지나는 길 데크에서 바라보면 소나무가 몇그루 있는 섬이 보이는데 그 언덕아래에 있어서 마을이 잘 보이지도 않는데 내려가면 작은 마을에 온갖 괴암괴석들이 빼곡히 자리잡은아주 작은 해변이 보이는데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눈에 보이는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곳. 한여름 사람들이 붐비는 시기에도 바다건너 장호항은 불빛에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이곳 갈남항은 정말 작은 해안에 조용하고 아는 사람들만 찾아오는 작지만 아주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안이 정말 아름다운 곳 늘~ 다시 찾고 싶은 내 맘을 온전히 빼앗은 아름다운 해변이다. 사람이 살지 않는 빈집인가 싶어 살짝 살펴본 집 대문대신 걸려 있는 .. 2020. 4. 7.
삼척 용화해변에서 삼척 용화해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7번 국도 아무리 여러 번 가도 질리지 않는 해안길이기에 지난번 삼척 쏠비치에서 시간을 보낸 후 딱히 갈 곳을 정하지 않았기에 다시 해안 길을 달리다 지난 8월말 잠시 들렸던 용화솔밭해변이 생각나서 다시 용화해변을 찾았다. 그때는 잠.. 2019.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