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대2

비비추 꽃말:좋은소식,신비로운 사람,하늘이 내린 인연 이란다. 비비추는 긴 꽃대에 많은 꽃송이들이 맺혀있어 피고 지고 하면서 여름날 아름다운 꽃을 보여 주고 있어 아름다운 꽃이다. 흔한 꽃이지만 꽃이 아름답고 오래가서 여름내 볼 수 있는 꽃이지만 긴~꽃대에 많은 꽃들이 달려 피고 지고 하니 좀 지저분하긴 하다. 한여름밤에만 하얗게 피어 달콤한 향기를 발하는 옥잠화와도 꽃이 비슷하게 생겼지만 옥잠화는 비비추보다 꽃이 크고 흰색이고 달맞이꽃처럼 한여름 밤에만 피어나서 낮엔 옥잠화가 활짝 핀 모습을 보기 힘들다. 아침 일찍 나가면 볼 수는 있지만... 집 앞에 비비추가 질 때쯤이면 옥잠화가 피기 시작을 하는데 아직 한두 송이만 피고 있는데 며칠 사이에 그 달콤한 향기를 발하면서 활짝 필듯한 모습이다. 2022. 8. 7.
마음을 설레게 하는 변산바람꽃 식물명 : 변산바람꽃 학명 : Eranthis byunsanensis B.Y.Sun 분류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너도바람꽃속 분포 : 한국변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은이름인데 변산이외에도(경기도 수원시, 전라북도 부안군, 진안군; 경상북도 경주시,울산시, 지리산 한라산에서도 자라고 있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낙엽수림의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크기 : 꽃대는 높이 10-30㎝가량. 잎 : 근생엽은 오각상 둥근 모양이고 길이와 폭은 각각 3-5cm이며 우상으로 갈라지고 선형이다. 줄기잎은 2장으로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꽃 : 꽃대는 높이 10cm가량이고 꽃자루는 1cm이며 가는 털이 있다. 꽃받침은 흰색이고 5장이며 달걀모양이고 길이 10-15mm이며 꽃잎도 5장이고 퇴화되어 2개로.. 202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