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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랭이논3

센마이다 다랭이 논(2) 전체 다랭이 논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닷가 다랭이논 사람들이 논에는 직접 내려가서 보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논이 있는 아래로 직접 내려가서 한 바퀴 돌아보려 아들과 셋이서 논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고 있는 모습 논두렁에 노랗게 사데풀이 곱게 피어있고 어디 가면 사진을 잘 안 찍는 재훈할아버지도 이곳저곳 열심히 다랭이 논사이를 다니면서 사진 담기 여념이 없는 모습이네.ㅋ~ 소나무가 예쁘니 줌을 하여 당겨도 보고 위쪽은 이런 팬말이 없었는데 바닷가가 가까운 쪽으로 내려가니 논에 이런 팬말이 많이 꽂혀있는 모습이 많았는데 이렇게 팬말이 꽂혀있는 곳은 우리나라 주말 농장처럼 오너 제도를 도입하여 도시에 있는 사람들이 와서 농사를 짓는다고 하는데 논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기계로 농사를.. 2023. 8. 4.
센마이다 다랭이 논(1) 여행을 앞두고 6.5의 지진이 나서 포기하려 한 일본 여행을 아들의 강권으로 인해 갔었지만 지진이 난 곳에서 가까워 위험하다고 이곳을 가지 않으려다가 들렸던 센마이다 다랭이논인데 경사진 바닷가 바다가 훤해 내려다 보이는 곳에 1004개의 다랭이 논으로 이루어진 풍경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곳에서 너무 오랜 시간을 지체하여 보기로 한 폭포를 보지 못해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어떻게 여행길에 계획했던 것들을 차질 없이 모두 볼 수 있겠는가!~ 우리가 아쉬워하니 아들은 내년에는 이번에 여행한 반때 쪽에서 시작하여 다시 가보자 한다. 2023. 8. 4.
지리산 수선사 산청 지리산 수선사 다랭이 논을 사서 터를 닦다 보니 돌이 나와서 이 돌을 빼내고 절 뒤편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모았더니 저절로 연못이 되었다 한다. 다리의 곳곳에 밴치를 만들어놔서 앉아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 놨는데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서 사진들을 담고 담소를 하여 일어나지 않아서 사람이 많아서 위에 한 바퀴 돌아서 내려오면서 담은 사진인데 여름날 연꽃이 피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줄 거 같은... 연못의 다리를 한 바퀴 돌아 나와서 이곳 길을 따라 올라가면 위로 올라가 카페도 들어가 차도 마시고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길 길이 너무 아름답다. 연못 위쪽에 작은 정자와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있는데 정자에 매달린 이 풍경을 담으려는데 사람들이 많아 그곳에서 나오질 않아 기다리다 사람이 빠져 .. 2022.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