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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제비꽃2

아름다운 우리 야생화들의 이야기 금괭이눈           미선나무           복수초           미치광이풀  가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강한 독이 있는 식물로 사람이나 동물이 잘못 먹으면 발열과 흥분환각 등이 나타나 마치 미친 것 같은 증상을 보인다고 하여 ‘미치광이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방에서는 약재로 쓰이며, 진정제, 진통제로 사용된다.  환경부에서 희귀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지정번호 식-109   남산제비꽃   단풍제비꽃       애기괭이눈   큰개별꽃       피나물     이 피나물은 이 계곡과 우리 집 뒷산에 지천으로피어 있어서 발에 밟힐까 봐 조심스럽게발걸음을 옮겨 놓던 꽃인데이 계곡에서도 만나기 힘들어지고우리 집에서 30분만 올라가면계곡을 따라 흐드러지게 피어있던꽃인데 이젠 한 포기도 만날 수.. 2024. 5. 5.
야생화 이야기(2) 꿩의바람꽃 피나물 홀아비바람꽃 노루귀 다른 꽃보다 일찍 피는 노루귀는 꽃을 담으면서 잎을 보기가 힘든 꽃인데 늦둥이 청노루귀를 만났는데 시기가 지나 지고 있는 노루귀의 잎을 볼 수 있었다. 줄기에 솜털이 포인트인 노루귀는 막 피어난 잎도 온통 솜털이 보송보송한 모습이다. 만주바람꽃 남산제비꽃 금괭이눈 온통 금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꽃 그래서 금괭이눈이라 부른단다. 단풍제비꽃 잎이 꼭 단풍나무잎을 닮아서 단풍제비꽃이라고 한다. 얼레지 애기괭이눈 한번 야생화를 찾아 길을 떠나면 여러 종류의 야생화를 만나고 오는데 그것이 그렇게 쉽게 떠나 지지가 않는다. 예전처럼 야생화를 취미로 하여 동호회 활동을 하면 쉽게 떠나서 만나고 오는데 동호회 활동도 열정이 식어서 그만둔지 오래되고 운전은 내가 잘한다고 사고가 안 나.. 2022.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