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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5

탄천의 꽃들 실유카 탄천변에 있던 아름답던 소공원에 피던 실유카 많은 꽃들과 나무들이 아름다워 정말 좋아했던 나의 놀이터였던 그곳에 종합체육센터 건물을 짓는다고 아름다운 나무는 다 없어졌는데 입구에 아름답던 소나무도 다 사라졌는데 이 큰 실유카는 남아있어 꽃을 피우고 있다. 그래도 넌 공원입구에 자리하고 있어서 이렇게 살아있어 꽃을 피우고 있으니 너무나 눈물겹도록 반가워라 물론 공원 안에 있던 실유카는 모두가 사라졌겠지만... 탄천변을 따라 메꽃이 한창이다. 탄천변에 작은 자귀나무가 있어 꽃을 피워주면 낮아서 꽃을 담기에 참 좋았던 예쁜 자귀나무는 작년에 장맛비에 다 떠내려가고 올해는 이 작은 자귀나무 한그루가 남아서 적은 꽃을 피우고 있다. 이건 작년에 담은 사진인데 이 사진을 담고 난 후 엄청나게 내린 비에 수마.. 2023. 6. 28.
메꽃 메꽃 분류:통 화식 물목> 메꽃과> 메꽃 속 꽃색:엷은 붉은색 학명:Calystegia sepium var.japonicum (Choisy)Makino 개화기:6,7,8월 꽃말:속박,충성,수줍음 메꽃과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식물.흰색 땅속줄기에서 여러개의 덩굴로 된 줄기가 나와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며 자란다. 잎은 긴 타원형이며 어긋나고 잎밑 양쪽은 귓불처럼 조금 나와 있다. 꽃은 엷은 붉은색이고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씩 피는데 깔때기처럼 생겼으며 꽃부리에 주름이 져 있고 꽃부리 끝만 5갈래로 갈라졌다. 봄에 땅속줄기를 캐서 굽거나 쪄 먹으며, 어린잎은 나물로 먹지만 많이 먹으면 현기증이나 설사가 나기도 한다 메꽃과 비슷한 식물로는 바닷가에서 흔히 자라는 갯매꽃. 잎이 3각형으로 생긴 애기메꽃.. 2022. 8. 29.
메꽃 메꽃 분류:통 화식 물목> 메꽃과> 메꽃 속 꽃색:엷은 붉은색 학명:Calystegia sepium var.japonicum (Choisy)Makino 개화기:6,7,8월 꽃말:속박,충성,수줍음 메꽃과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식물.흰색 땅속줄기에서 여러 개의 덩굴로 된 줄기가 나와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며 자란다. 잎은 긴 타원형이며 어긋나고 잎밑 양쪽은 귓불처럼 조금 나와 있다. 꽃은 엷은 붉은색이고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송이씩 피는데 깔때기처럼 생겼으며 꽃부리에 주름이 져 있고 꽃부리 끝만5갈래로 갈라졌다. 봄에 땅속줄기를 캐서 굽거나 쪄 먹으며, 어린 잎은 나물로 먹지만 많이 먹으면 현기증이나 설사가 나기도 한다 메꽃과 비슷한 식물로는 바닷가에서 흔히 자라는 갯매꽃. 잎이 3각형으로 생긴 애기메.. 2022. 6. 24.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메꽃들 생육특성 메꽃은 전국 각처의 들에서 자라는 덩굴성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음지를 제외한 어느 환경에서도 자란다. 키는 50~100㎝이고, 잎은 긴 타원형으로 어긋나고 길이는 5~10㎝, 폭은 2~7㎝로 뾰족하다. 뿌리는 흰색으로 굵으며 사방으로 퍼지며 뿌리마다 잎이 나오고 다시 지하경이 발달하여 뻗어 나간다. 꽃은 엷은 홍색으로 깔때기 모양을 하고 있으며 길이는 5~6㎝, 폭은 약 5㎝이다. 열매는 둥글고 꽃이 핀 후 일반적으로 결실을 하지 않는다. 어린순과 뿌리는 식용 및 약용으로 쓰인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야생화 도감 메꽃은 꼭 나팔꽃을 닮은 모습으로 6-8월까지 꽃이 핀다. 유년시절 고향에서 보고 자란 흔하디 흔한 메꽃은 우리 고향 공주에서는 강아지 꽃이라 불렀다. 하나의 꽃도 지역에 따라.. 2021. 7. 26.
집뒤 탄천 풍경들 탄천 잔디밭에 토끼풀이 지천으로 피어 달콤한 향기가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이곳은 여름밤에는 너구리 가족이 나와서 사람들이 주는 먹이를 먹으면서 지내던 곳인데 지난여름 수해로 나무를 모두 자르고 탄천이 흐르는 물을 넓혀서 올해는 너구리가 여름밤에 이곳에 오려는지 모르겠다. 먹을 것이 많아서 그런지 해가 기우는 때쯤은 너구리가 다니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때도 가끔은 있다. 멀리 서울대학병원 쪽으로 낮달이 떠서 짧지만 망원으로 줌을 해서 담아봤다. 메꽃이 지천으로 피어있다 탄천가에 오디가 검게 익어가고 있다. 가마우지도 겨울에는 엄청 많이 날아오더니 요즘은 가끔가다 한두마리만 눈에 띈다. 개망초도 이젠 하얗게 피어 달콤한 향기를 발하고 있어 벌과 나비들을 부르고 있다. 탄천을 따라 여러가지 꽃들이 피고 붓꽃.. 202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