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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3

과테말라 화산 캠핑장에서(2) 화산아래 목장이 있고 드넓은 곳에 캠핑을 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불 피울 수 있게 돌멩이로 웅덩이를 만들어 놓고 테이블도 만들어 놓은 풍경들이다. 화산에서 용암이 흘러내린 용암이 굳어있는 모습 캠핑장 입구에서 제부가 수속을 밟고 있는 모습 말을 타는 사람들도 보이고 옆쪽으로 위에서 용암이 흘러내린 자욱이 선명하다 목장에 소들이 풀을 뜯고 있었는데 이상한 것은 이곳에서 가까운 곳에 호수가 있긴 하지만 이렇게 백로들이 소와 함께 있는 모습들이 여기저기서 보이는데 아마도 소의 진득이를 먹으려 모여든 것이 아닌가 싶다. 소 곁에 있던 백로가 호수 쪽으로 날아가는 모습 소와 말을 모는 목동이 말을 타고 내가 사진을 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손을 흔들며 환하게 미소를 보낸다. 화산아래서 소들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들.. 2024. 4. 4.
안성 팜랜드 코스모스 안성 팜랜드 코스모스 코스모스 밭은 넓어서 좋았는데 종자가 작은 코스모스인지 키가 작아 내 무릎에도 닿지 않아서 여기저기 키 큰 코스모스를 찾아 다니다 할 수 없이 앉아서 카메라를 아래에 놓고 위로 찍었더니 좀 키가 커 보이는 코스모스.서서 찍는 사진은 괜찮은데 앉아서 찍으려니 허리가 아프고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더 찍을 수 가 없어 그냥 나와버렸다. 안성에 넓은 코스모스 밭이 있다고 해서 지난 14일 월요일날 재훈할아버지와 같더니 오래전 사진 담으러 갔던 안성목장이 팜랜드로 바뀌어 있었다. 오랫동안 가까운 곳에 있는데도 찾지 못했던 안성목장새벽에 찾아가면 안개가 자욱한 곳에 다니면서 목장풍경을 담을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곳이었는데 팜랜드로 바뀌어 있었다. 아이들은 놀이기구가 많아서 놀기는 좋겠는데 .. 2019. 10. 17.
안성 팜랜드에서 만난 가을 향기들 핑크뮬리 코스모스 핀 밭을 지나면 황화코스모스와 해바라기도 멀리 보이는데 허리도 아프고 넓은 곳을 더 다니기 힘들고 바람이 심하게 불어 그냥 나오다가 핑크물리만 찍었다 작은 키의 코키아는 고운 색이 퇴색이 되어 찍을 수 가 없어 핑크뮬리 앞에 한 포기 있는 것만 담아온 아쉬.. 2019.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