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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저수지6

문광 저수지 은행나무길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괴산의 아침 습도를 찾아봤더니 83%라고 하여 몽환적인 안개가 자욱한 풍경을 담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아침에 길을 떠났지만 도착하니 안개는 끼었지만 집에서 늦게 떠나 도착한 시간이 8時35分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다 해가 뜨니 다 사라지고 있는 아쉬운 순간이었다. 사진을 담는데 모델을 서고 계신 분이 있어 양해를 얻고 뒷모습만 담았더니 사진 담는 분이 앞모습이 더 아름다운데 왜 뒷모습만 담느냐고 앞모습을 담으면 초상권이 문제이니 앞모습은 안 담겠다고 하니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는데 미안해서 뒷모습과 옆모습을 담아 왔다. 개인 블로그에 올려도 되겠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해서 본인한테 허락을 받고 찍어온 사진이라 올려본다. 이제는 나이가 들고나니 사진을 담으러 새벽길을 떠나는 것이 부담이.. 2022. 10. 29.
괴산 문광저수지(1) 괴산 문광저수지 안개가 자욱하여 9時가 넘어서 까지 안개가 많아 사진을 담을 수가 없을 정도 기다렸다 해가 중천인 때는 바람이 불어서 반영이 흔들려 원하는 사진을 담을 수 가 없고 애고! 완전 수난의 날. 11월 1일 내륙에 안개가 짖게 낀다는 예보에 어쩌면 문광저수지에 가면 안개 자욱한 풍경을 담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새벽 5時30분에 집을 나섰는데 분당에서 수원을 거쳐 오산 가까이 갔는데 아뿔싸!~ 집에다 카메라를 놓고 왔다. 카메라를 놓고 왔다는 내 말에 재훈 할아버지는 어이가 없는지 말이 없다. 아니 사진을 담으러 가는 사람이 카메라를 놓고 오다니 어이가 없다. 그렇잖아도 새벽에 일어나기 싫다고 그냥 집에서 6時 30分쯤 떠나자고 하였는데 안된다고 안개 낀 풍경을 담아야 한다고 하면서 새벽에 떠났.. 2021. 11. 3.
안개 자욱한 거리 속으로 지난 11월 2일 코로나로 인해 여행 다니는 것도 불안하니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을 피해 일찍 속리산에 단풍을 본다고 집에서 새벽에 길을 나섰는데 한 30분 정도 달리다 보니 앞이 분간이 안될 정도로 안개가 자욱하여 운전하는것이 너무 힘들다. 10월 하순경 남해여행때 잠시 들려 간다고 했던 괴산 문광저수지 그러나 시간때문에 들리지 못하고 올라와서 바로 저수지 은행잎을 담으러 간다고 한 것이 여독으로 미루다 시간을 놓쳤는데 늦어서 단풍잎이 다 떨어졌을거란 생각은 들었지만 그래도 미련이 남아 속리산으로 가다 잠시 들려 은행잎이 없으면 안개 자욱한 저수지 풍경이라도 담는다는 기대로 문광저수지로 향하는데 아뿔사!~ 금방도 안개가 자욱해 분간이 안되었던 길이 문광저수지에 도착하니 그곳은 안개가 다 걷힌 뒤였다. 은.. 2020. 12. 20.
문광저수지 풍경 충북 괴산 문광저수지에서 지난 10월 26일 날 남해로 여행을 떠나면서 문광저수지를 들렸다 가려다 지리산 단풍 보는 것으로 결정하고 남해여행에서 돌아와서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길을 담으러 간다고 한 것이 남해를 여행하고 와서 여독으로 인해 가지 못하다가 11월 2일 날 새벽 일찍 길을 떠났다. 속리산 단풍을 보러 가는 길에 괴산의 문광저수지를 보고 보은 쪽으로 가면 큰 무리가 없을 듯 하여 문광저수지의 새벽 물안개를 보려고 새벽에 일찍 떠났는데 안개가 너무 심하게 끼어 운전 하기가 불편한데 문광저수지를 거의 다 갈 때까지 안개가 너무 많이 끼어 보이지 않아서 사진도 담지 못할 거 같아 걱정하면서 갔는데 이게 웬일 저수지 둑이 보이는가 싶었는데 안개가 거짓말처럼 거쳐서 밝게 보이는 문광저수지가 보이는데 안개.. 2020. 11. 15.
유색벼를 활용한 논그림 문광저수지의 풍경이다 이 문광 저수지 아래 유색벼를 심어 놓은 그림을 만날 수 있다. 지난 10월 6일 일찍 가서 영평사 구절초를 담고 있다가 10時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기 시작하여 영평사를 나와서 근처에 있는 세종시 호수공원을 한 바퀴 돌아본 후 올라오다 작년에 가서 보았던 충북 괴산의 문광저수지 근처에 있는 유색벼를 활용한 논그림을 보려고 갔는데 올해 유난히 긴~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벼가 엎쳤는지 그림과 글씨가 잘 표현이 안되고 있었다. 중간중간 그림이 끊기고 엎친곳에 그림이 보이지 않아서 작년 그림보다 선명하게 보이지도 않고 또 내 생각에 작년 그림만큼 가슴에 와 닿질 않아서 그런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 아직 물들지 않은 은행나무는 15일이 지난 지금 노랗게 물들어 있을지.. 2020. 10. 20.
괴산 문광저수지 풍경 문광 저수지 지난 5~6일 1박2일의 일정으로 경북 청송의 주산지와 주왕산을 들려 울진으로 가서 덕구온천에서 온천을 하고 아침에 아쉬웠던 주산지에 다시 갈까 하다가 힘들어하는 재훈할아버지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다시 주산지에 가자는 소리를 못하고 아침 늦게까지 호텔에 있으면.. 2019.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