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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9

탄천에서 만난 야생화 민들레 갯버들 붉은머리오목눈이 버드나무에도 꽃이 피고 제비꽃 2024일 3월 22일 집뒤 탄천에서 2024. 3. 30.
얘들아 추워 어떻하니? 소설이 지났는데도 날씨가 봄날처럼 따스하니 꽃들이 봄인 줄 착각을 하였나 집 뒤 탄천가 언덕에는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이 사진을 지난 26일 집 뒤 탄천서 담은 사진인데 불과 며칠 사이 기온이 급강하 영하 6도까지 내려가고 내일은 영하 9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는데 계절도 잊고 저렇게 활짝 핀 꽃들이 다 얼어버렸을 텐데 어쩌나. 오목눈이 오목눈이 라일락 민들레 산국 집 뒤 탄천 晩秋의 풍경 2022년 11월 26일 집 뒤 탄천에서 2022. 11. 30.
집뒤 탄천에도 봄이 오는 소리가 큰개불알풀 雪中華 큰개불알풀 갯버들 2월 4일이 立春이었는데 집 뒤 탄천에는 1월 중순부터 갯버들이 피기 시작하고 1월 하순이 되면 탄천 언덕 양지쪽에 봄꽃 중 가장 일찍 피어 봄을 알리는 보랏빛 큰개불알풀이 피기 시작한다. 추운 날씨에도 항상 1월 말에서 2월 초 꽃들을 피우는 야생화들 밟히고 밟혀도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꽃을 피우는 그 질긴 생명력 때문에 겨울 속에서 봄꽃들을 볼 수 있음도 감사하다. 아직은 지난 설에 내린 잔설이 남아있지만. 집 뒤 탄천에도 갯버들이 피고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갯버들 2022. 2. 6.
동네 한바퀴-곱게 물든 단풍 11월 초에 찍은 사진들 11월 10일에 찍은 사진들 산수유도 빨갛게 익고 지금은 잎새는 모두 떨구고 빨갛게 열매만 달려있어 매일 새들이 날아와 먹고 있다. 집 앞에 피었던 산수국도 물이 들었다 늦둥이 민들레도 피어있고 지난 11월 15일 찍은 사진들 지난 11월 10~15일 한참 집 주변이 단풍이 절정일 때 찍어놓았던 사진들이다. 아파트 주변의 단풍들이 절정이니 다른 곳으로 단풍을 보러 가는 것보다 운동하면서 사람들을 피해 동네 한 바퀴를 돌면서 아파트 숲 속의 작은 공원과 큰길을 다니면서 단풍도 보고 운동도 하고 즐거웠는데 이제는 단풍이 모두 떨어지고 바람에 가지들만 윙윙 바람에 울고 있다. 아직은 집 앞 소 공원엔 다른 곳 보다 단풍나무들이 늦게 단풍이 들어 많이 남아있는데 남아있는 단풍잎에 살포시.. 2020. 11. 26.
드디어 눈이 내렸네 집뒤 탄천에 눈내린 풍경들 작년 11월 달에 잠깐 날린 첫눈이 온후 해가 바뀌고도 따스한 날씨가 계속되어 꽃들이 봄 인줄 착각하여 집 뒤 탄천에는 개나리와 민들레 탄천가에 갯버들이 피어 꽃을 피우고 있더니 어제와 오늘 하얗게 눈이 쌓였다. 눈 쌓인 것을 밟아보지도 못하고 겨울이 .. 2020. 2. 17.
집뒤 탄천에서 만난 비오리 비오리 요즘은 멀리 여행도 떠날 수 없고 날이 따스해서 집 뒤 탄천에만 운동하러 나가는데 탄천엔 겨울철새들이 날아와서 놀고 있으니 심심하지 않게 저희들끼리 놀다 날아오르는 새들의 비상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시원해진다. 몸이 힘들어서 블로그에도 들어오지 못하고 지내다 날.. 2020. 2. 11.
꽃들이 봄인줄 착각하나봐 큰개불알풀 며칠 전 TV뉴스에 개구리가 봄 인줄 알고 나와서 짝짓기를 한다고 하더니 우리 집 뒤 탄천에도 날이 따스하니 봄 꽃들이 눈에 띈다. 지난 11~12월 달에 개나리가 무더기로 피었다 영하 12도까지 내려갔던 날씨에 노랗게 피었다 얼어버린 개나리꽃이 안쓰러웠는데 그 뒤로도 날씨.. 2020. 1. 13.
집뒤 탄천에도 봄소식이 민들레 집뒤 탄천에도 봄이 왔다고 풀꽃들이 귀여운 고개를 들고 앙증맞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 갯버들 쇠별꽃 꽃다지 큰개불알풀 집뒤 탄천 풍경 10일 동안 제주에 갑니다 다녀와서 찾아 뵙겠습니다. 2019. 3. 2.
아직 너무 추운데 민들레가 피었네 집뒤 탄천 산책길에서 만난 민들레 한 20일쯤 집 뒤 탄천을 운동하다가 민들레가 꽃망울이 맺힌 모습을 만났는데 그 동안 병원엘 다니느라 운동을 나가지 못하다 한 일주일전 운동을 나갔더니 민들레가 세 송이가 피었다 지고 씨앗이 맺혀 있고 한 송이가 활짝 피어 있었다. 탄천 징검여.. 201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