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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장2

경포해변과 강문해변에서 경포해변에서 갯완두 바닷가에서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재훈 할아버지 모자가 날아갈까 봐 모자를 붙잡고 있는 것을 한 장 찰칵.~ 지난 4월 26일 날 집에서 조금 일찍 출발하였더니 강릉 선교장 근처에 아침 9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 선교장 근처에 있는 보리밭과 메타세쿼이아 길을 걸으면서 사진을 담고 거피 거리로 갔다. 바닷가를 걸으면서 그곳 경포해변을 수없이 갔는데도 잠깐잠깐 해변을 걸어서 몰랐는데 이번에 보니 그 해변의 커피거리 있는 곳만 봐도 붙어있는 해변이 이름이 다 다르고 내가 기억이 나는 해변만 3개였다. 경포해변 동영상을 담는데도 바람에 카메라가 움직여 동영상이 수평이 잡히지 않아 엉망으로 찍혔다 파도 소리는 들리지 않고 바람소리만 윙~윙~ 들리고. 경포해변은 소나무가 길게 심어져 있어 솔숲이 .. 2021. 5. 6.
푸르름이 넘실대는 보리밭 메타세쿼이아 길이 아름답다. 아직 나무가 자라지 않아 휑한 모습이긴 하지만 이 나무들이 좀 더 자라면 들판 한가운데 호젓하게 걸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길이 될 것 같다. 벼룩나물 유년시절 친정엄마가 이른 봄 나는 이 나물을 뜯어 어린 순이라 삶지 않고 생으로 초고추장에 새콤 달콤하게 나물로 무쳐서 주었던 나물 보리밭가에 밭을 이루고 무리 지어 하얗게 피어있는 작은 꽃이 안개꽃처럼 아름답다. 지난 4월 26일 강원도 강릉을 다녀왔다. 아침 일찍 떠나서 강릉에 도착하니 9時가 조금 넘었다. 꼭 어디를 간다고 목적지를 정하고 떠난 여행이 아니라서 강릉에 도착하여 선교장을 못 미쳐 보니 가을에 코스모스가 있던 자리에 파랗게 보리가 심어져 있었지만 키가 자라지 못해 땅에 붙어 볼품이 없는 모습이다. .. 2021.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