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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4

닭의장풀 닭의장풀 분류:닭의장풀목 > 닭의장풀과 > 닭의장풀속 원산지:북아메리카, 아시아 (중국,대한민국,일본), 유럽 (러시아) 크기:약 15cm ~ 50cm 학명:Commelina communis L. 서식지:습지 꽃말:소야곡, 순간의 즐거움 외떡잎식물의 닭의장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이다. 약 100종이 있으며 주로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 자란다. 크기는 약 15~50cm로 자란다. 줄기는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고 마디에서 새로운 뿌리가 나오기도 한다. 꽃은 7~8월에 나비와 비슷한 생김새로 핀다. 6장의 꽃덮이조각 중 3장은 하얀색으로,2장은 파란색으로, 나머지 1장은 하얀색이다. 번식력이 강한 식물이며, 식물 전체를 나물로 먹기도 하며 한방에서는 해열·해독·이뇨·당뇨병 .. 2022. 8. 22.
고향이 주는 의미는 시어른들 산소가 있는 곳엔 논둑이나 밭둑이나 온통 여름꽃인 순백의 망초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논둑에서는 보리수가 붉게 익어가고 있고. 시부모님 산소로 들어가는 길. 논둑길을 지나 시부모님 산소로 올라가는 재훈 할아버지 시어른들이 묻혀 있는 묘들이 보인다. 묘를 옮기라는 흰색 표지판이 보인다. 시아버님 산소 이곳에도 아파트 붐이 일어 아파트가 이곳에 들어서 땅이 수용이 되어 이번 추석이 지나면 시어른들 산소를 다 종산이 있는 충남 천안 광덕산으로 옮겨야 해서 이번 봄에는 풀약을 쓰지 않아서 묘에 잡초가 나 있는 모습. 시부모님 산소옆 밭둑에는 이렇게 망초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조뱅이 고향이 주는 의미는 내가 태어나서 자란 곳이기도 하지만 아마도 꿈 많던 유년시절과 학창 시절에 고향에서 자라며 마음.. 2021. 6. 25.
세종시 운주산성 세종시에 있는 운주산성은 세종시 전동면 3개 마을과 전의면 2개 마을에 위치한 대단히 큰 산성으로 길이가 3.098m인 외성과 543m인 내성이 있다. 운주산성 초입에 있는 고산사 계곡에 흐르는 물을 이용하여 이렇게 물레방아가 돌아간다 조록싸리도 활짝 피어있고 성 옆에 접골목열매가 붉게 익어가고 있다. 접골목은 뼈를 단단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뼈에 금이가고 부러졌을 때 삐었을 때 혹은 타박상에도 좋다고 한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체내의 독을 풀어주며 각종 염증에도 좋다고 한다. 골절과 관절염, 류머티즘 관절염, 골다공증, 신경쇠약, 방광기능을 도와주고 신장염 완화, 갑상선 결절,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 정말 좋은 열매네.ㅋ~ 나무가 우거져 왼쪽의 재훈 할아버지 고향 마을은 보이질 않고 .. 2021. 6. 23.
세종시 호수공원 풍경들 세종시 호수공원 지난 10월 6일 영평사에 9時에 도착하여 구절초를 담고 있다가 10時가 되니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기 시작하여 영평사를 나와서 근처에 있는 세종시 호수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았다. 세종시가 들어오기 전 그곳은 시댁의 부안 임씨가 670년 동안 대대로 살아왔던 곳이라서 시댁의 산소들이 지금 세종시 종합청사 근처에 있었기에 자주 그곳에 갔고 세종시가 들어온 후 산소는 다 옮겨 그곳에 갈 일이 없어졌지만 그곳에 시댁의 선조 고려 충신 임난수 장군의 흔적과 부안 임 씨 흔적들이 지금은 세종시의 역사공원 안에 있어서 가끔 재훈 할아버지와 가서 시댁의 사당을 돌아보고 오곤 한다. 유유히 흐르는 금강이 내려다 보이는 세종시 나성 언덕에 독락정과 그곳에 사당이 있어서 가끔 가는 곳인데도 한 번도 호수공원.. 202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