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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초2

집뒤 탄천의 야생화들 산자고 탄천에 버드나무가 연둣빛으로 피어 축축 늘어져 있어 눈을 시원하게 해주고 있는 모습. 다음 주 초쯤이면 벚꽃이 만개해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변신을 하겠지. 현호색 댓잎현호색 수호초 탄천에 개나리도 만개하여 노랗게 물들여 놓고 서울대학교 병원 들어가는 입구인데 탄천쪽 개나리가 축축 늘어져 물가까지 늘어져 피면 건너에서 반영을 담으면 정말 아름다운 모습 이었는데 탄천을 관리하는 아저씨들이 싹둑 잘라놔 버려 반영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없어 아쉽다. 돌단풍 돌단풍이 물가 돌틈사이에서 자라야 돌과 물과 어우러져 아름다운데 집 뒤 탄천에는 솔밭에서 자라고 있어서 사람들에게 밟혀서 꽃도 피어보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는 모습들이 아쉽다. 요즘 탄천에도 흔하디 흔한 야생화들이지만 여기저기 야생화들이 피어 아름다운 .. 2022. 4. 6.
꽃이 있는 아파트 풍경 4월 21일 우리 집 아파트 화단에 곱게 피었던 꽃 아파트 입구 4월 초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던 풍경 우리 집으로 들어오는 길의 벚꽃 풍경들 내가 사는 아파트 화단에 4월 21일 절정으로 피어있던 꽃 수호초 5월 2일보니 화려했던 꽃이 꽃밭에 떨어져 있는 모습 아파트 화단에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풍경들 한련화 아파트 주변이 온통 꽃으로 채워져 있다 골담초 유년시절 엄마는 이 꽃을 따서 떡도 만들어 주셨었다. 박태기나무 매발톱 집 베란다에서 기르던 명자나무가 키가 너무 커서 아파트 화단에 옮겨 심었더니 해마다 곱게 꽃을 피운다. 5월 10일 피어있던 작약 아파트 화단에 피어있던 긴병풀꽃 고향의 엄마 집 꽃밭에 심어져 있던 금낭화를 한 포기 뽑아다 우리 집 아파트 화단에 심었더니 해마다 피어 복주머니.. 2021.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