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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2

탄천 풍경들 살갈퀴 바로 집뒤 10분만 가면 만나는 큰꽃으아리인데 너무 늦어서 다 지고있어 딱 두송이를 담았다. 백당나무도 지난해 장맛비가 쓸어버려 겨우 살아난 가지에 몇송이 달리지 않았다. 그래도 딱 한나무 있는 백당나무가 살아있어 너무나 반가웠다. 물칭개 아카시아 쪽동백나무 탄천가에 딱 한그루 있는 쪽동백나무 옆에 체육센타를 짓는다고 울타리를 쳐놔서 접근을 할 수 가 없어서 몇송이만 담았다. 지칭개 찔레꽃 살갈퀴 2023. 5. 18.
푸르름이 넘실대는 탄천 풍경들 집 뒤 탄천 풍경들 탄천변으로 아카시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향기가 가득하여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청둥오리 물칭개 날이 더우니 꼬마들도 탄천에 나와 징검다리를 뛰어다니면서 놀고 있다 고향을 그리워지게 하는 찔레꽃도 흐드러지게 피고 원앙새 한 마리가 떨어졌나 혼자서 돌아다닌다. 왜가리가 물가에 있다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니 휘리릭~날아가 버린다 붉은병꽃나무 백당나무도 꽃이 피어 지나는 사람들을 불러 세운다 국수나무 쪽동백도 하얗게 피어 그 달콤한 향기를 발하고 풀섶에 빨갛게 익어있는 뱀딸기 이 뱀딸기를 보니 작년에 탄천을 걷다 만난 뱀들이 생각이나서 무섭다. 요즘 탄천에는 신록이 우거져 금방이라도 푸른 물감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은 푸르름이 넘실대고 있다. 겨울 동안 철새들이 모여들어 먹이 사냥하면서 노.. 2021. 5. 15.